제주도 여행 2일차 서귀포 카페 서현의집.
어제부터 비가 오락 가락 거리더니 오늘도 어제보다 날씨가 더 좋지가 않다.
제주도 여행의 날씨를 잘 만나려면은 잘해야 본전이라는 말이 생각 난다.
바람이 많고 비도 자주내리고 해서 날씨 를 정확히 맞추기가 수월하지가
않은것이다.
그러나 이번 여행에 큰비를 만나지 않은것을 축복이라고 생각 하면서
서귀포를 가기전에 카페 서현의 집을 들려본다.
영화 *건축학개론*이란 영화는 걸그룹 미스에이 멤머 수지가 영화에처음으로 데뷰한 영화이다.
이곳 서현의집에서 영화를 촬영을 하엿는데 수지.이제훈.한가인.엄태웅 주연의 영화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이다.
첫사랑 신드롬을 불러온 영화로 주인공의 풋풋한 대학생 역활을 맡은 수지는 이한편의 영화로
국민의 첫사랑의 반열에 올라서게 된다.
그덕분에 제주에서 가장 한가롭고 평화롭던 바다가 해안이 이영화 한편으로 가장 유명하고 복잡
거리는 항구가 되여 버렸다.
바닷가 카페로 들어오는 일방 통행길이 비도 오는데 사고가 나지않는것이 신기할정도로 복잡
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서현의집이 정식 주차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길옆 담옆에 불법으로 주차를 해놓으니
이곳 이웃현지인에게 미안 스러운 일이다.
ㅔ주
영화 ‘건축학개론’ 은 생기 넘치는 스무살 청춘남녀의 풋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하고 있다.
세월의 무게에 잊어버리고 있었지만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문득 떠오르는 가슴시린 이야기이다.
건축학도를 꿈꾸던 새내기 승민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만난 음대생 서연에게 첫눈에 반한다.
요즘 표현으로는 썸을 탄다고 하는데 둘은 그렇게 강의를 들으면서 차츰 친해지고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그렇게 두사람은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소중하게 키워간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서투른 두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먼저 용기내어 고백하지 못하고 망설인다.
그리고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처럼
과선배와의 관계를 오해한 승민은 엇갈린 시간속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체 서연과 멀어지게 된다.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승민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건축가사무소 소장이 되어 새로운 인연을 만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렇게 첫사랑의 추억은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고 흔적조차 없다고 생각했던 어느날
15년만에 불쑥 승민 앞에 나타난 서연은 제주도에 자신을 위해 집을 지어 달라고 한다.
자신의 첫 작품이 될 서연의 집을 완성해 가는 동안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잊고 지냈던 그래서 궁금했던 그 시간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영화 *건축학 개론의 줄거리는 이렇다고 한다.
네이버지식에서 캡쳐 해왔다.
비가 주룩거리고 내리는 데도 여전히 카페안은 복잡하다.
꾸준히 관광객이 입장을 한다.
어느곳이나 같은 커피의 맛인데 커피 한잔을 분위기있게
마시려고 찾는데 영화의위력을 실감나게 한다.
멋진 바닷가를 배경으로 바라다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중년의
여인은 누구 일까요.
제주도 여행을 함께 한 동반자 인것 같습니다.
어쩐일인지 비는 그치지 안고 바람도 불고 더오네요.
우산도 날아갈것 같고 카페를 그만 나오다가 서연의집위에 있는
승민의 작업실을 잠시 들려봅니다.
카페와는 달리 너무나 한가 합니다.
아래 에 있는카페와달리 무척이나 한가 합니다.
카페의 많은사람들의 복잡거리는거와 달리 무척 한가롭습니다.
창가에 바다를 내려보면서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젊은
처녀들을 뒤로 보면서 한장 캇 담아 봅니다.
이모습은 초성권 침애 하는것은 아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