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협재 해수욕장)..

 

IMG_6321제주도 여행  ( 협재 해수욕장)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으로 들려본곳으로 협재 해수욕장이다.

길지도 않은 제주도 여행에서 정말 들려볼곳이 너무많아서 어디를 선정을 해서

들려보아야 하는지 정말 고민 이였다.

그러나 짧은 삼일 동안 너무 무리 해서 다 들려볼수는 없는일이였다.

이번 말고 다음에 제주도를 온다는 기약을 하고  적당한 곳을 들려보았는데

날씨가 도와주지않아서  그리 썩 마음에 드는 여행은 아니였다.

그래도 어제오후부터 날씨가 쾌청 해서 다행스럽게 기분 좋은 여행을 할수가

있어던것 같다.

여행의 마지막으로 들려본 협재 해수욕장은 제주도 라는 섬의 특성상으로 4면이

바다로  들러쌓여있는것인데  동.서 어느방향을 가도 해안선을 따라서 유명한 해수욕장

이 산재 하여 있다.

그러나 여러군데 해수욕장에서도 더욱 유명 한곳이 협재 해수욕장이다.

협재 해수욕장은 눈앞에 비단결같은 은빛 모래사장으로 더욱유명 하고

바닷물이 빠질경우 걸어서 서서히 들어가도  너무나도 깨끗한 모래사장

으로도  유명 하다.

또한 우리가 들려본 해질무렵 일몰 해가 넘어가는 모습이 아름답기로도

유명 하여서 협재 해수욕장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우리가 들렸을적에는 여름 성수기 해수욕도 지나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러오는 저녁 해질무렵이였지만은 바강스시즌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

들이 이곳에서 피서를 즐기였을까 하고 생각을 하여보았다.

앞으로는 추운 겨울 바다의 파도치는 모습만이 남았지만은

여름바다와 겨울 바다의 양면성은 어디에나 있는 것이기에 겨울바다에도

찾아와서 바닷물에는 못들어간다고 하겠지만은 해가 지는 일몰을 구경

하는것도 좋을 장소 라고 할수있다.

4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10월 13일 at 4:35 오전

    협재 해수욕장의 일몰이 아주 아름다운데요.
    제주를 골고루 다 다니셨나 봅니다.

    • 북한산 78s

      2016년 10월 17일 at 4:55 오전

      마지막으로 집으로 오는 비행기가 저녁 늦게 오는 편이라 들려보게 되엇습니다.

  2. journeyman

    2016년 10월 13일 at 5:23 오후

    제주도에 처음 갔을 때 처음 들렀던 곳이 협재 해수욕장이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협재에서 석양은 본 적이 없는데 사진으로 봐도 장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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