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 (조각 공원)..
서울 올림픽 공원. 조각 공원.
올림픽 공원은 걸어서도 한바퀴를 도는데 약 3시간이 걸릴정도로 넓은 공간이다.
승용차 로 이동을 하여서 남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장미원과 들꽃마루에서 황화코스모스를 카메라에 담고
조각 공원을 들려서 평화의 문까지 돌아보는데도 한시간반이 훌적 지나가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올림픽 공원보다 아마 넓은 공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1988년 올림픽을 서울에서 개최하면서 서울시 에서 기념으로 건설 한 공원인데 공원이 건설된지도
30연년이 가까워지는 것 같다.
올림픽 공원을 건설한곳이 가 삼국 시대 백제의 문화유산의 유적이 있었던 자리 인만큼 유적을 훼손
하지않고 복원을 하면서 공원을 건설 하였다.
올림픽 공원 내에는 백제시대의 몽촌토성 이 있어서 백제시대가 한성시대 고대국가의 터전을 마련한
거성의 하나가 몽촌 토성이다. 하남 위례성으로도 불리운다.
지금은 백제시대의 유적과 현대적인 감각의 체육관.공원등이 공존을 하면서 숲과 잔디밭이 아주
훌륭한 서울시민들의 여가 공간이 되고 있는것 이다.
88서울 올림픽의 유산인 올림픽 공원은 도시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건강에대한 욕구가 높아 지면서
도시안에 마땅한 휴식 공간이 없는 시민들에게 단순한 휴식처가 뿐만 아니라 최대의
스포츠 마당으로 부각 되고 있다.
데레사
2016년 10월 23일 at 3:12 오후
그날 황화코스모스 보시고 조각공원 까지 가셨나 봅니다.
좀 웃기는 얘기지만 우리도 그럴려고 했는데 딸이 황화코스모스
보고 나와서 잠깐쉴때 커피를 뽑아 마시겠다고 자판기 있는 곳엘
올라섰다가 그만 넘어져서 그냥 돌아오고 말았지요.
그날 인대가 끊어져서 아직까지 기부스 하고 있습니다. ㅎㅎ
북한산 78s
2016년 10월 23일 at 4:44 오후
저는 공원에 서울에 업무보러 갓다가 들려보게 되었습니다.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는것은 시간이 너무걸리는 것이여서
조각 공원을 거쳐서 평화의 문앞까지 다녀 왓습니다.
북한산 78s
2016년 10월 23일 at 5:01 오후
그러셧군요. 어디인대가 끊어졋나요. 무릎인가요.무릎은 십자 인대 인데 한참 고생좀 해야 하고 힘들어요.
빨리 나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