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 공원을 올라본다.
전날 가을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시였고 아침에는 아주 맑은 날씨가 전개되였다.
서울시내를 갈일이 있었기에 집에서 카메라도 함께 챙겨가지고 나온다.
이제 어딜 가면은 카메라를 메지 않는다면은 웬지 서운함을 느끼는것 같다.
가는날이 월요일 이라 일찍이 일을 마치고 이른 점심을 들고 보니 고궁은 월요일
이라 휴무이고 문뜩 생각난곳이 남산을 올라가는 일이다.
남대문 시장을 들려서 아는 지인이 하는 카메라 점을 들려보고서 남산공원을
올라서게 되였다.
복원한 성곽을 따라서 올라서니 한눈에 맑은공기와 햇살이 내리쬐면서 절로 기분이
좋와지는것을 느끼게 한다.
남산공원 회현지구는 공원지구에서 가장 넓은곳으로 이곳에는 과학교육원과
남산도서관.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들어서 있다.
이곳은 남산의 정상인 팔각정과 서울타워가 포함되여 있어서 남산의 여러구역중에
회현지구가 가장 넓은 면적을 지니고 있다.
어린이 회관 옆으로는 전에는 분수대 를 설치하고 화단으로 조성되여 있었는데 오늘
보니 분수대와 화단을 철거 하였고 성곽을 복원하느냐고 공사가 한창인것 이다.
생각으로는 공사가 좀 늦어지다라도 엣모습의 완벽하게 복원된 성곽을 보고 싶다.
어린이 회관에서 남산 타워까지는 완만한 돌계단으로 되여 있는데 약 일킬로가
조금은 넘는계단길을 올라가야 한다.
너무 무리 하지않고 노약자 도 그냥 천천히 올라서면은 무리가 없는 계단길이다.
계단을 천천히 올라서면은 서울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수가 있는 포토죤이
있어서 서울시내를 내려다보면서 카메라에 담을수가 있다.
육안으로 보니 북쪽으로 청화대 뒤 북악산과 북한산이 연무가 없이 선명하게
보이고 동쪽으로 도봉산과 수락산. 불암산 도 확연히 바라다 보인다.
멀리 서쪽으로는 인천 계양산도 아스라이 육안으로 바라다 보이는 조망이다.
연무가 끼였다면은 어림도 없을 조망이다.
남산 타워를 올라가는 중간에있는 포토죤을 지나면은 조선시대에 사용햇던 봉수대를
만나고 남산 타위 아래에 있던 그많던 자물쇠 를 거는 위치가 봉수대아래로 내려
와서 있는것이다. 보기에는 이곳도 얼마있지않으면은 자물쇠 를 걸곳이 없을자리가
없을 포화 상태가 될것 같다.
남산도 가을색으로 바뀌여서 일부 나무에서는 바람에 잎이 떨어지면서 날리기도 한다.
하기는 가을은 언제 온지도 모르게 훌쩍 지난가는것을 느끼게 하는계절이기도 하다.
봉수대와 케이블카 승차하는곳을 지나면은 정상 팔각정 에 도착을 하게 된다.
팔각정 앞에서는 한과 문화 페스디벌 이라고 우리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공연을 한다고
한다. 오래된 전통의 선화 문화 예술단 무용수들이 공연을 한다고 해서 한시간 정도
공연을 관람을 하게 된다.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한복을 착용하고 무용수들이 공연을 하는 모습에 관객들 외국인
도 많았는데 환성이 터져 나오고 환호 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선화예술단의 공연 사진은 다음 포슬로 올려보려 한다.
남산(南山:262m)을 중심으로 꾸며진 공원이다. 총면적은 102만 9300㎡으로 서울특별시 공원 중에서 가장 넓다.
처음 세워진 공원은 1897년에 문을 연 왜성대공원(倭城大公園)으로, 임진왜란 때 왜병의 주둔지인 것을 일본인들이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 당시에 일본인들은 도로를 내고 벚나무 600그루를 심었다. 1908년에는 현재 남산3호터널 부근에 한양공원(漢陽公園)이 조성되었으며,
1910년에는 다시 시민공원으로 개장하였다. 현재 남산공원은 크게 장충지구와 예장지구·회현지구·한남지구로 나뉜다.
회현지구:과학교육원과 남산도서관·안중근의사기념관이 들어서 있다.
남산 팔각정과 서울타워가 있는 남산 정상까지를 포함하고 있어 남산의 여러 구역 중 가장 넓다.
과학교육원은 1970년 어린이회관 건물로 지어진 것이다. 남산 위에 우뚝 선 서울타워는 본래 종합전파탑이 있던 곳으로 1975년에 건립되었다.
5층의 회전 전망대는 해발 480m의 높이로 서울의 전경을 훤히 볼 수 있으며, 건물 안에 해양수족관과 지구촌민속박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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