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로 들어선 장수동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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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9일 촬영..

2016년 11월 13일  촬영..

 어느덧 진한 가을은 지나간것 같지요.

 지난 가을은 정말 어떻게 지나간는지 모르게 훌쩍 지나간것 같습니다.

어제는 첫눈도 내리고 이제 초겨울로 가볍게 들어선 느낌이 듭니다.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를 진한 가을에 은행잎이  누렇게 물들었을적에

사진으로 담아본다고 하다가 차일피일 미루다가 놓치고 말았습니다.

지난달 10월 하순경에는 아직도 파란잎을 유지하다가  11월 중순경에

가보니 언제 떨어지였는지 은행잎을 전부떨어내고 앙상한 가지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수동 은행나무 는 주말에는 주위에 무명가수가 와서 기타를 치면서

 은행나무 콘서트를 열고 있고 해서 아주 흥겨운 놀이터로 변하고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후문쪽으로 조금 들어가면은 만수동 각설이 타령을 하면서

  엿장수가 나와서 분위기를 띠우고  있습니다.

진한 가을 / 정영숙
노오란 환상의 물결
눈이 부시다

햇빛도 좋고
바람도 좋고
가을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보이는 것마다 예쁘고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고운 물결
마음이 머무는 곳엔 사랑이 흐른다

연인들 모습엔 순수한 사랑
아이들의 재롱에 웃음이 가득한 가족애
표정 표정마다 행복이 넘쳐 흐른다

짙어만 가는 가을풍경속엔
그대가 있고
내가 있다

노오란 환상의 물결 황홀경에 빠진
나의 가슴에 멈춘
진한 가을 깊어만 간다

  인천대공원도 이제는  가을을 마무리 하고 초겨울로 들어선 느낌이 듭니다.

  내년 3월까지는 겨울 모드로 들어서겠지요.

  식물원 뒷쪽에 눈속에서  살며시 복수초가 나울때까지는 깊은 겨울잠을

  잘것 같습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11월 28일 at 11:43 오전

    이제부터 기나 긴 겨울로 가겠지요.
    겨울이 반갑지는 않지만 눈 내리는 날은
    기다려 집니다.

    • 북한산 78s

      2016년 12월 13일 at 11:48 오후

      올 겨울도 여느겨울보다 추웁고 긴 겨울이 될것 같다고 합니다. 시국도 어수선하고
      없는 서민들만 고생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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