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빅토리아만 레이져 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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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빅토리아만 레이져 쇼.

1881 헤리티지 쇼핑몰을 구경을 하고 보니 어느덧 하루해가 다 지난간것이다.

홍콩 여행  삼일 동안 웬비가 그리 내리는지 우산을 받고 사진을 담으려니

흔들리고 해서 안담으려다 하다가 다음에 후회 할것 같아서 담긴 담았는데

영 시원스럽지가 않은것이다.

홍콩의 빅토리아만에서는 침샤추이 부두옆에서는 밤마다 레이져쇼를 하고

있다고 한다.

비가 내려도 이것을 놓칠수는 없는것이기에 비가 오는 우중에 홍콩섬의 야경

을 보려고 바람도 불고  하여서 악조건에 부두위로 나가보았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불어도  많은 사람들이 쇼를 보기위해서 나와있는것을 볼수가 있는데..

이곳 부두에서 건너편의 홍콩섬의 아름다운 야경에 레이져쇼를 곁들여서

굉장한 장면을 연출 한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감탄을 터트린

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이 쇼를 보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 (Symphony of light) 라고

한다고 한다.

홍콩의 국경일이나 명절이나 주말같은 특별한 날에는 폭축까지 터트린다고 하는데

이때는 더욱 야경이  볼만 하다고 한다.

시간은 오후 8시에 시작을 해서 20여분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비가 내리고 홍콩섬건너 빌딩에 바다 안개가 오락 가락 하고

삼각대도 없이 쇼하는 것을 담으려니 사진은 엉망으로 담기고 그냥 홍콩여행

을 온 추억으로만 담은것으로 기역을 하려고 합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12월 13일 at 7:28 오후

    우리가 갔을때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레이저쇼는 포기했어요.
    대신 낮에 스타의거리 구경했지요.
    여행도 날씨가 도와줘야 되던걸요.

    • 북한산 78s

      2016년 12월 13일 at 11:55 오후

      홍콩여행 삼일동안 계속 비가내리고 여행은 데레사님 말씀같이 날씨가
      되와주어야 하는데 홍콩에서 심천을 건너가니까 날씨가 좋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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