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쉬움만남긴 소래습지공원 일출.

IMG_06482017년 1월 1일 소래습지공원.

동해안으로 원정을 가지않고 근교에서 새해 닭띠해 일출을 보려고 이른새벽

에 소래습지공원으로 카메라를 챙겨 나간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흐림과 연무가 있다는  예보가 있었다,

그러나 혹시나 하고 나가보니  새해의 일기예보가 정확하기만 하다.

해뜨는시간이 7시 47분인데 8시가 훌쩍 넘어서도 해는 보이지가 않는다.

아쉬운 새해 일출인것 같다.

나라 안팎이 그어느때보다 크게 소용돌이 치고 시끄러워웠던

 丙申年 한해 고단하였던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새해에는 모두의 가슴속에 희망의 등불이

하나식 떠오를것을 기대 한다.

2017년은 우리에게 희망찬 한해가 되엇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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