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힘이 느껴지는 화려한 쇼 – <용봉무중화>
중국 심천의 중국 민속 문화촌의 마지막 공연 (용봉무중화) 용봉무중화의 매력에 빠져서
한 시간동안 중국 심천 에서의 마지막밤의 화려한 꿈을 꾸게 한다.
이쇼에는 도대체 몇명의 배우들이 나왔을까 부터 온갖 궁금증에 궁금을 더 해진다.
한편으로는 중국의 힘이 가슴까지 팍팍 느겨지는 공연인것이다.
중국대륙의 힘이 느끼여지는 웅장한 스케일의 공연은 매일밤 이곳에서 열린다고 한다.
중국의 5천년의 역사가 녹아 있는 이 작품은 500여명의 배우와 1200벌의의상 16년동안
예술공연을 한 수백명의 예술가들의 아이디어와 1억위안을 들여서 만든 대작이라고 한다.
공연중에는 용과 봉황이 구름 위를 날아다니고 인간이 태어나는순간부터 자라서
성인이 되고 연애하면서 결혼에 이르기가지 인생에서의 중요한과정을 무용으로 표현
하기도 한다.
투자족이 울면서 시집가는모습과 위그르족이 신랑과신부가 함께안고 춤추는 모습.
이족이 신랑을 때리는모습 등 기묘한 혼인풍습과 출산풍습 등도 아주 인상적이다.
공연내내 무대위에서 갑자기 폭포수가 쏟아지다가 불이 날아다니고 하늘위에서
땅속으로 좌우로 실새없이 바뀌는 무대모습은 관객들이 한순간을 무대에서 눈을
돌리지못하게 하는 마력을 보이는것이다.
환상적인 배우들의 의상과 무대조명 현란한 의상과 무대장치와 음향효과가 모든것이
감동과 놀라움의 연속이 한시간동안 펼쳐지는것이다.
공연중에 갑자기 오른쪽에서 몽고족이 말을 타고서 지나가는 장면과 56개민족의
다양한 삶의 당양한 움직임이 중국인들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2016년 12월 말에 31년을 넘게 다니던 회사를 정년 퇴직을 하게 된다.
회사에서 퇴직 여행으로 중국 홍콩과 심천을 5박 6일동안 여행을 보내주었다.
해외 다른나라는 여행을 다녀보았어도 홍콩과 심천은 이번에 처음으로 다녀왔다.
여행내내 날씨는 좋지가 않았으나 그러나 우리부부는 아주 즐겁고 좋은 여행을
하였다.
현재 한국의 정치 경제 상황이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격이라고 할까 정말로
힘든 정치경제 상황인것 같다.
국내상황은 최순실국정농락사건이 아직도 정리중이고 주변국 중국이나 일본에서
사드및 위안부상문제로 산너머 산 인것 같다. 국민을 위한 현명한 지도자가 이위기
를 해결해야 되는데 아직은 답이 없는것 같다.
북한산 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