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경회루..

지난해에 고궁을 찾은 관람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 햇다고 합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도 크게 늘고있다고 합니다.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엣 고궁의 매력은 무엇 일까요.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는 조선조 의 서울 도심의 유적들은 이제 시민들의

친숙한 공간이 된것 같습니다.

경회루는 경복궁을 찾는 모든 관광객이 최고로 여기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웅장하고 늠름한 자태의 경회루를 바라보면 조선건축의 아름다움에

반하게 되지요.

현재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더욱더 경외의 대상이였던  곳입니다.

시청앞 영화 덕혜옹주 촬영지로 유명한 덕수궁 중화전과 연못위에 은은히 비친

경회루는 고궁관람의 백미라고 합니다.

한겨울에 찾은 경회루도 얼어버린 모습도 색다른 묘미를 전해주고 있는듯 합니다.

여기에 조선왕조의 600년의 역사 가 깊은 내면이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경복궁 향원정..

향원정은 사계절 어느때나 찾아보아도 운치가 돋보이는 연못입니다.

경복궁에서 가장운치가 있고 아름다운  후원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조선조 왕실의 후원영역인 향원정은 조선조 전기에는 서현정. 취로정. 접송전

등의 정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는곳으로 후기에는 큰 인공못을 만들어 정자를

세운 것이 향원정 입니다.

향원정을 들어가는 다리인 취향교는 지금은 남쪽에 놓여있지만은 원래는 북쪽

에 있엇고 훨씬 더 아치형의 운치있는 다리 였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북쪽에 바로 건청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