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느티나무..
창덕궁 느티나무.
현재 창덕궁과 창경궁에는 고목이 80여 그루 있는데, 35그루 정도가 느티나무다.
그중 영화당(暎花堂) 느티나무는 동궐도뿐만 아니라 김홍도의 규장각 도(奎章閣圖)에서도 볼 수 있다.
나무는 오래되면 죽고 바람 불면 쓰러지기 마련이다. 창덕궁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종묘도 일제강점기에 큰 피해를 보지않았지만은 창덕궁만큼 큰 나무는 별로 없다고 한다.
창덕궁의 나무의 종류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엣 모습으로 복원하는 것은
이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창덕궁에는 천연기념물인 나무가 4개 있다. 향나무를 비롯해 돈화문(敦化門) 양옆에 자라는 회화나무들,
후원 관람지(?觀纜池) 주변에 있는 뽕나무, 후원에 있는 600년 된 다래나무가 각각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데레사
2017년 2월 14일 at 8:47 오전
저는 고궁엘 가면 나무보다는 꽃만 보거든요. ㅎ
그래서 저 나무들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이래서 블로그가 좋아요. 매번 배웁니다.
북한산 78s
2017년 2월 14일 at 11:15 오후
창덕궁은 덕수궁이나 경복궁보다 들어서면은 한이 많은 궁인것 같아요.
고목들도 무척많이 보이고 초록이 물들때에 가면은 더욱 좋은것같습니다.
journeyman
2017년 2월 14일 at 11:13 오전
겨울이라 더 그렇겠지만 나무들이 무척 슬퍼보이네요.
북한산 78s
2017년 2월 14일 at 11:12 오후
창덕궁 고목들도 조선시대의 역사를 다 알고 잇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