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복수초(福壽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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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복수초..

3월 5일 오후 인천 대공원 복수초 를 만나고 왓습니다.

아침저녁 으로는 쌀쌀 하기만 하지만은 봄 은 정녕 우리

곁으로 다가 온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3월5일 일년만에 다시 찿아보게되는 나만의 비밀로

감추위진 복수초가 숨어있는 참나무 밑으로..
 양지 바른 곳에서 해마다  만나는곳 설레이는마음
으로 올라가 보게 됩니다.

아직은 너무 이른감이 있는것 같습니다만은 일년만에

만난 복수초는 아직 드문 드문 피였지만은 복수초를

렌즈로 들여다보는 꽃잎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다음주 정도가 되면은 참나무 밑 이곳저곳에서 복수초가

만개 하여서 지금살며시 올라오는 노루귀와  함께 만개

할것 같습니다.

 

복수초를 자료를 보면은
이른 봄에 온도만 맞으면 눈 속에서도
피운다고 하지요

그래서 “얼음새꽃”이라고 부르며
눈 속에서 핀 연꽃과 같다 하여
“설연화”라고도 부른답니다

동양에서는 복(福)과 장수(壽)를 뜻하는
노란색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데
이른 봄에 피는 노란 꽃이
오래가기 때문에
복수초(福壽草)라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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