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한림 공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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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을 나와서 만나게 되는 야자수나무 전경.

2월 28일 부터 3월 2일 까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왓다.

제주도는 한두번을 가는것도 아니고 35년전 결혼을 하여서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오고서 여러번을 다녀온여행지 인것이다.

그러나 제주도는 매번 갈적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처음으로 가는 기분으로

다녀오게 되는곳인데..

다녀오는 관광지도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재차 가는곳도 있고 하엿는데

이제는 제주도를 그만 가자고 하면서도 가게되는곳이 제주여행인것 같다.

이번 여행을  10여년부터 모임을 하는 친목모임에서 갑자기 급조해서 다녀

오게 되엿는데 봄에 다녀온만큼 성산일출봉을 가는중에 활작핀 유채꼿을

접하게 되는 영광도 있었다..

제주도 제주에 도착을 한 시간이 오후 2시경에 점심시간이 지나서 시장기가

발동을 하여서 좀 늦은 점심을 시내에 있는 자매국수집 에서 고기국수를

한그릇씩 뚜닥 들고나서 일정을 시작을 한다.

자매국수는 제주에서 유명해서 네이버 에 자매국수 를 치면은 금방나오는

집인데 명성에 맞게 국수가격도 비싸지 않고 저렴하고 맛이 있는집이다.

항상 갈때마다 식당안이 식사하는 사람들로 부쩍 거린다.

알려진 이름에 맞게 국수와 육수맞이 내 입맞에 많는 식당이다.

10만 평에 9가지 테마로 구성되어있는 한림공원

 

제주도에 도착을 하여서 처음으로 가본 관광지가 한림공원 입니다.

제주시에서 아주 가까운곳이고 숙소가 있는 서귀포 호텔로 넘어가는

방향인지라 한림공원을 가보기로 한다.

한림공원에는 아무래도 저녁무렵인지라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얼마

보이지않고 우리일행만이 입장을 하는듯하다.

그래서 매표소에서 들어갈까 말까하고 주춤거렸는데 매표소직원이

나와서 아직 시간이 들어가도 좋다고 하면서 입장을 하라고 한다.

입장을 하여서 공원을 돌아다니니  한림공원에는 봄 향기가 가득한것 같다.

한림공원은 2월에는 매화축제가 열리고 3월에는 튤립축제 까지

축제가 계속 열린다고 한다.

3월5일까지 매화축제라고 하는데 공원을 돌아다녀보니 매화는

만개를 하지 않은것 같다.

축제이후에도  꽃잎은 피고 있으니 가보아도 좋을것 같다.

한림공원은 쉬는날이 없고 연중무휴로 8시 30분부터 오픈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입장료가 조금은 비싼듯하다
다양한 테마로 동굴을 구경을 하고 나올수가 있는데 그냥 이해를
하고 돌아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이제 제주여행을 하면서 입장료 를 지불 안하고 갈곳은 손 꼽아서
몇곳 안되는것 같다.
한림공원을 돌아보는시간은 천천히 돌아보면은 대략 2시간을 잡아야
할것 같은데 서삼촌 벌초하듯이 급히 나오면은 한시간 도 못되여서
나올것 같지만은 입장료가 아까워서 금방 나오면은 아쉬울것 같다.
3월 5일 이후에도 약 일 주일 정도는 매화를 보기에 제일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수석 분재원은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자연석들이 많이 보인다.

아주 오래된 분재가 많은것같다.

10여년부터 나이가 300여년정도된  분재도  있는것 같은데 기묘한

형상이  어떻게 이런모습으로 이렇게 긴세월을 보존된것을

보면은 ..

중국의 국가 주석 장쩌민이 1995년도에 한림공원을 방문 하였다고 한다.

요즈음 사드 미사일 배치문제 때문에 중국의 하는형태를 보면은 인구와

땅이넓은 중국이 대국 같지않다는 느낌을 받느다.

자국이 이익에는 한치의 손해도 안보고 보복을 하는 형태가 아쉽기만 하다.

창업자 송봉규가 1971년 협재리 바닷가의 황무지 모래밭을 사들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어 가꾼 사설 공원이다

1981년 공원 내에 매몰되었던 협재동굴의 출구를 뚫고 쌍용동굴을 발굴하여 두 동굴을 연결한 뒤 1983년 10월 공개하였다.

 1986년에는 아열대식물원을 준공하고 1987년 재암민속마을, 1996년 수석전시관, 1997년 제주석분재원을 잇달아 개원하였다.

아열대식물원에는 제주도 자생식물과 워싱턴야자, 관엽식물, 종려나무, 키위, 제주감귤, 선인장 등 2천여 종의 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다. 제주석분재원에는 기암괴석과 소나무·모과나무 등의 분재가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휴양시설 등도 갖추었다.

협재굴은 약 250만 년 전에 한라산 일대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성된 용암동굴로서, 황금굴·쌍용굴·소천굴과 함께 용암동굴지대를

 이루어 1971년 9월 30일 천연기념물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이들 동굴에는 용암동굴에는 생기지 않는 석회질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자라고 있어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의 특징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주변에 제주분재예술원·협재해수욕장·비양도·금릉해수욕장·금강사·황룡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지식백과

한림공원을 돌아보니 오후 6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 된다.

오늘부터 이틀밤을 묵을 호텔이 서귀포에 위치해 있어서 서둘러서

서귀포 로 향한다.

서귀포에 도착을 해서 저녁을 횟집에 들게 되었는데 조선닷컴 픽펜 (엣 사진마을)에

제주에서 거주하시면서 올리시는분  제주리뷰에 올려온 보물선 횟집에서 저녁을 먹엇다.

횟집은 신선한 생물로 운영을 하기때문에 가격이 저렴 할수는 없지만은 대체적으로

비싼것 같았어도 잘먹고 회를 안주로  곡주 한잔으로 하면서 은근히 취하면서 잘먹고

인근 호텔로 들어가서 이튿날 여정을 위하면서  숙면을 취한다..^^

제주여행 3편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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