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4.. (에코랜드)

 6N6A4634제주여행을 하다보면은  들려볼곳은 많은데 막상 가려고 하면은 이곳저곳 좋은곳을 선별하려고

 보려은 제주여행 을 한두번 온것도 아니고 해서  어려움이 있는것 같다.

 예전에 들려본곳을 다시한번 가보자고 하여서 들려보게되는곳이 있게 마련이다.

 에코랜드도 그런곳에  속하는것같다.

 2011년도 에 제주도 여행을 왔을적에 개장을  한지가 그당시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여서 처음으로

들려보게  되었는데 이번에 6년만에 다시한번 재차 방문 하게 되엿다.

세월은 흘렀어도 주위의 풍광은 변하지가 않은듯 하다.

그당시 왓을 적에는 초겨울의 초입에 들어서고 있을 때에 11월에 왔었는데 이번에는겨울의 마지막

인사를 하고있는  2월 말에 들려보게 된다.

에코랜드는 걸어서 하는 여행이 아닌만큼 색다른 여행으로 다시 방문하여도 사계절 다른풍경을

보여준다고 한다.

 에코렌드는 작은 기차여행으로 여행구간에 4 개 간이역이 있어서 역마다 내려서 숲을

 거닐고 아름다운 호수와 잘조성된 조형물에서 사진을 담아볼수가 있는곳이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기종을 모델화하여서 영국에서 수제

 품으로 제작된 링컨기차로 30만평의 곳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테마파크이다.

 에코랜드가 위치한곳은 교래 곳자왈로 지하수 함양은 물론.보습효과가 높은 지역이라고 한다.

 이곳위치가 북방한계식물과 남방 한계식물이 함께 공존하는신비의 숲으로 동식물의 낙원이라고

 도 한다.

 이런지역에 테마파크를 설치하여서 4.5킬로의 기차여행으로 여행객이 자연을 훼손하지않고

 즐길수있게 만들어놓았다고 한다.

 

 *곳자왈이란?

 숲이란의미의( 곳)과 암석과 가시덤불이 뒤엉켜 있는모습을 뜻하는( 자왈 )의 제주도 방언

 

에코랜드 테마파크에서는 걸어서 곳가왈을 도는것이아니고 작은기차를타고돈다.

곳자왈이라고하면은 원시림으로 암석과 가시덤불이 엉커있어서 아름다운곳으로

기억에남는다.

그런 원시림속을 기차로 이용해서 지나간다고 생각만하여도 흥미스러운곳이다.

상상이상으로넓은면적으로 잘꾸며진것같다. 원시림사이로 그사이사이 아름다운건축물

과 조형물을 눈요기감으로 설치하여놓고 기차를 타고가다가 간이역에서 내려서 호숫가를거닐수도

있고 잘가꾸워진 잔뒤밭에서도 즐겁게 거닐수가있게 설치 하여 놓았다.

 

날씨가 너무좋와서 오랫동안 천천히 여유를 부리면서 시간을 할애하도 좋은곳이 에코랜드인것 같다.

여행에 아쉬움을남긴곳이지만은 다시한번 제주도를 방문을 한다면은 천천히여유롭게 거닐면서

들려보고싶은곳이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3월 11일 at 7:47 오후

    에코랜드가 더 좋아졌네요.
    저도 개장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한번
    다녀 왔거든요.
    봄에 가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북한산 78s

      2017년 3월 22일 at 8:28 오후

      에코랜드는 제주여행에 필수인가 봅니다. 봄에 가시면은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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