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제주 동문시장..
제주공항에서도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는 동문시장은 제주에 가서 먹거리를 즐기려면은 한번 들려볼만한
시장이다.
또한 동문시장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향토 음식으로 자리잡은 오메기떡. 원래 차조 가루를 반죽해서
만든 떡에 콩고물이나 팥고물을 묻혀서 먹는것을 말하는데 최근에는 차조 가루에 찹쌀가루와 쑥 가루
를 첨가 하는 것으로 알려진것이 오메기 떡 인것이다.
오메기떡은 일단 한입에 넣어서 먹기좋고 그맛이 좋다.
그래서 제주도를 찾는 아는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필히 들려볼곳이 동문 시장 인것이다.
동문시장에는 여러군데 오메기떡집이 있는데 우리일행은 여진 떡집 에서 오메기떡을 사가지고 왔는데
동문시장을 제주도를 떠나기전 하루전에 갔었기때문에 제주를 떠나는날 공항으로 항공시간에 맞게
정확히 배달을 해주셔서 잘 구매해서 가져왓다.
구매한것외 써비스로 덤으로 떡을 가져와서 잘먹엇다.
이 집의 오메기떡은 낱개와 묶음 판매를 동시에 한다. 낱개 1000원이며, 한박스 48개 3만5,000원,
25개 2만원 선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택배 서비스도 가능하고 냉동해서 보낸다. 냉동보관 후 녹여서
먹으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사랑분식은 동문시장을 들려보면은 가게 앞에 갑자기 많은 손님들이 모여서 있어서 잠시
놀랐는데 무엇이 이집이 무엇이 맛나게 파는것인가 궁금해진다.
흔한 만두와 김밥과 떡복이가 주메뉴인데 손님들이 대기표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우리도 한번 사먹어보려고 하였으나 너무 대기시간이 한시간 걸린다고 한다
동문시장에서 맛집은 맛집인가 보다.
동문시장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오메기떡 도 시식 해보고 하다가 아내가 좋와하는 팥죽집이 보인다.
이집 으로 들어서서 주문을 하니 5분정도 기다리니 뜨거운 팥죽이 금방 나오는데 맛과 새알심이 먹을
만 한것 같다.
동문 시장은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한번 들려보고 그 예전의 음식이나 서민들이 즐겨먹는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제주여행의 즐거움이다.
여행도 배가 출출하면은 재미가 없는법이다.*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는 * 말이 이곳에서 맞는말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