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쓰시마 對馬島(대마도) 와타즈미 신사 4..

 

6N6A6060일본 대마도 여행 첫날  대마도 최북단 한국 전망대를 들려보고서 이번에는

버스로 한시간을 달려서 와타즈미 신사를 들려본다.

와타즈미 신사는 바다의 신을 모신 해궁으로 용궁전설이 남겨져 있는곳이다.

바다 해변으로 이여진 다섯개의  도리이(鳥居) 는 는 일본 문화를 엿보게 한다.

본전 정면의 다섯 개의 도리이 (鳥居)  중  바다 위에 서있는  두 개의 도리이(鳥居)  는 만조에

따라서 그 모습이 바뀌어 잔잔한 아소만의 바다와 어우러져 신화의

세계를 연상 한다고 한다.

도리이 (鳥居)  는  일본의 전통적인 일본의 문으로 일반적으로 신사의 입구에서

 만날수가 있다.

 도리이 (鳥居) 의 기본적인 구조는  두개의 기둥이 서있고 기둥 꼭대기를 서로 연결

 하는 가사기(笠木) 로 불리는 가로대가 놓여있는 형태이다.

 이문은 한국의 사찰에서 만날수있는 일주문(一柱門) 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것

 같다.

역사적으로  각 시대별 번주나 국가의 원수들이 숭상한 곳이며  쓰시마 도민은

물론 일본 전국 각지에서도  많은 참배객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島屋전

 대마도 는 섬의 어딜가도 빼곡히 들어찬 편백나무숲이 부럽기만 하다.

 하긴 섬에 무슨 공장이 있나 환경을 훼손할것이 없는 청청 섬인것이다.

 와타즈미 신사를 들려보고  저녁에 호텔에 들어가기전에 마트에 들어가서 쇼핑을 한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3월 20일 at 9:42 오후

    저도 월말에 우레시노 온천엘 갈려고 호텔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내려서 자동차 빌릴려고요.

    대마도는 부산에 살았으면 당일치기로도 다녀올수 있는데 서울에서는
    부산까지 가는게 힘들어서 안가게 되네요.

    이 섬이 우리 섬이었으면 하는 욕심을 또 부려 봅니다. ㅎ

    • 북한산 78s

      2017년 3월 22일 at 8:24 오후

      그렇습니다. 저도 대마도가 우리영토 엿으면은 얼마나 좋을까 잠시 생각 해보앗어요.
      큐슈를 가시는군요 원체 큐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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