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쓰시마對馬島(대마도) 이즈하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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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하라 도심에 있는 약국.

 이곳에서 한국에서는 만나지못한다는 발바닥 파스와 여러가지 약들을

사가지고 오는것 같은데 우린 그냥 패스 하엿다.

대마도 이즈하라는 서기 7세기부터 쓰시마국의 관청이 설치되어서 행정.문화의 중심지로

번성해왔다고 한다.

이름은 이즈하라외 후추라고도 불렸으며 메이지유신 이후에 이즈하라로 명칭이 바뀌였다.

에또시대 쓰시마번주 소 가문은 막부로부터 10만석의 재력을 가진 번으로 인정받았는데

이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높은 지위 였다고 한다.

외교. 문화사절단 조선통신사 는 쓰시마번의 안내와 호위를 받으며 후추를 거쳐 에도를

향했다.

쓰시마는 조선의문화. 무역창구 로 번영햇고 부산에는 쓰시마번주민 600여명이

체류하는 왜관이 설치되는등 독자적인 외교. 무역 기능을 발휘하였다.

 

대마도 이즈하라 시내에는 고급 대규모 호텔 이 없다고 한다.

이 호텔은 아직은  오픈을 하지않았는데  연말에 문을 연다고 한다.

이즈하라 에서 제일 큰  티아라 쇼핑 센터 라고 한다.

대마도 이즈하라 시내에서 만난 한국 자전거 부대 부산에서 이즈하라 항까지

쾌속선에 자전거를 실고서 대마도 를 와서 자전거로 섬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고 간다고 한다.

대마도는 공기좋고 오염이 없고 좋은데 도로가 좁고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것도

아니여서 자전거를 탈때에 각별히 조심해야 할것 같다.

이즈하라 시내에는 한국같이 가로등이 도로옆에 서있는것이 아니고

도로옆에 아래로 철구조물로 낮게 설치되여 있는것을 볼수가 있다.

대마도 이즈하라 시내 개천 이곳은 바닷물이 간만차로 수시로 들어오고

나간다.

이즈하라 티아라 쇼핑센테에 k2 캠핑 텐드나 필요한물건을 빌려준다는 광고가

부착되여있는것을 볼수가 있다.

이즈하라 시내 골목 뒤로는 한국에서 흔이들 말하는 방석집이 있는데 한국사람은

봉 이라고 한다.

이곳에 들러가면은 완전히 다 빼키고서  떨리고 빈털털이로  나온다고 가이드왈 저녁먹고는

절대 들어가지말란다. 신신 당부?

어찌보면은 대마도 경제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멱여살린다는 것으로 봐야 할듯하다.

대마도는 경제가 생산되는 공장이 잇는것도아니고 경작 논이 넒은곳도 아니고

한국인 관광객 비중이 무척 크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부산에서 한시간 삼십분정도만 넘으면은 손싶게 올수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연료하신 할머니 관광객들이 특히 더많이 보인다.

아주 짧은 일박 2일 여행 대마도 여행을 이제는 이즈하라에서 마지막 점심

을 들고 오후 4시30분 부산으로 가는 여객선을 타고 귀국을 해야 한다.

마지막 점심으로 간단히 먹은음식인데 밥도 아끼바리 쌀같이 차지고 맛이

있는것 같고 대마도 음식은 짜지 않고 내식성에 맞는것 같다.

 

우리의 아픈 역사가 있는섬이 대마도 섬이다.

점심을  들고서 주어진 자유시간으로 이즈하라 시내관광 안내센터 근처에 있는 유적지 몇군데

를 다녀왔다.

이즈하라 시내의 마을과 전통가옥도 살펴보고 아주잛은일정으로 주변 일본인들의 문화를 둘러

보면서 느끼게 하는것은 공통적으로 깨긋하면서 아담하고 작은집이지만은 사치와 허영이 없는

합리적이고 생활에 실용적인 생활을 한다는것을 보게된다.

가이드말로는 이곳의 젊은이들은  교육과 좀더 나은삶을 위해서 큐슈 후쿠오카 로 가고 혼슈 본토

로 떠나서 나이든 장년층만이 대마도를 지키고 살아가고 있다는것이다.

또한 관광객들 90%는 한국에서오는 관광객 들이기 때문에 한국인을 맞으면서 살아간다고 한다.

나로서는 일본을 처음은 아니고 혼슈나 큐슈를 몇번 방문을 하였기때문에 일본인들의 생활상을

알고 있지만은 이곳 대마도를 역사기행 이라고 할수있는섬방문을 일부 앞서다녀간분들이 여행의

기본을지키지않고 저지른행동을 가이드가 말할때에는 너무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내얼굴이

화근거리기만 하는것이다.

제발 다음에 오는여행객들은기본 예절을 지키였으면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당이라고 우기는데 대마도 도 우리한국영토라고

우기는지도자는 왜없을까하고도 생각을 해본다.

일박 2일 대마도 여행기를 읽어주신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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