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동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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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도보로 900여미터 를 우측으로 걸어오면은

팔공사를 만나게 된다.

우리나라 어느곳 대형사찰을 입장하려면은 사찰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입장료 2500원을 내야 한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일주문을 지나서 절로 바로 들어서지않고  동화사 옛순례길

이라는 이정표가 있어서 계곡으로 내려선다.

아직은 겨울의 끝자락으로 신록이 우거지는계절이 아니여서 주위의 풍광은

보기에는 황량스럽지만은 많은수량은 아니지만은  계곡물이 졸졸거리면서

흘러내리는 계곡 주위길을 걸어보는재미도 솔솔하기만

한것같다.

옛 순례길이 아마 동화사 에서 수행을 하던 고승들이 참선을 하던 길 이엿는지는

모르지만은 마음과 정신의 수량으로 절을 찾는이들에게 조용히 느긋하게

걸어보는것도 절에서 흔히 말하는 참선의 길이 아닌듯싶다.

주위에 굴러다니는 못난 아주작은돌이나 주먹보다 큰돌로 아슬아슬하게 쌓아

놓은 돌탑의  모습도 보인다.

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인가.? 모든것을 버린다고 치면은 마음이 편해지는데

속세와 담을쌓고 지낼수는 없는현실이 답답한것 같다.

그저 무덤을 갈때에 모든것을 가져 가는것도 아니고  죽은이의 수의에 주머니가

없다는사실을 아는분들이 있는지 알고 싶다.

 

팔공산 동화사는 15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 하는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절이다.

493년(신라 소지왕 15) 극달()이 세운 유가사()를 832년(흥덕왕 7)에

  심지왕사()가 중건()할 때 사찰 주변에 오동나무 꽃이 만발하여 있어 

 동화사라 개칭하였다고 전한다. 그후 여러 차례 중창()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1732년 8번째 중건한 대웅전·극락전을 비롯하여 연경전(殿)·천태각() 등

 20여 채의 큰 규모의 건물이 있고, 당간지주(竿)·비로암() 3층석탑·동화사 입구

 마애불좌상()·비로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금당암()

 3층석탑·석조부도군() 등 보물 6점이 있다. 이밖에도 홍진국존진응탑비

() 등이 있다. 이곳에 1992년에는 높이 30m나 되는 

 석불인 약사대불()이 조성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화사 [桐華寺] (두산백과)

4월 초파일은 아직도 한달이상은 더 남은듯 한데 벌써부터 연등을 달아놓은것을

볼수가 있다.

아마 저녁에 연등에 불이 들어오면은 볼만 할것 같다.

동화사에서 만난 엄나무를 아시나요.

옛날 시골에서 닭을 잡아서 고아먹을때에 같이 엄나무를

넣어서끊여먹으면은 몸에 좋다고 하던 그엄나무를  동화사

에서 만낫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요즈음 홀로 훌쩍 터나고 싶지만은 떠날곳이 마땅하지가

않은사람들에게마음을달래주고 내면을 달래주고 나의 자신을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해준다는 템플 스테이라고 하는프로그램이라고 한다.

템플스테이는 사찰*머물다 의 합성어로 한국 전통사찰에 머물면서

사찰의 일상을체험하고불교의 정신을 체험해보는 의미를 말한다고 한다.

 

세계최대의 석불인 약사여래대불을 비롯한 수많은 보물과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동화사는동아시아 10대 관광명소로 지정되어 연중 내내 수백만 명의

동화사는동아시아 10대 관광명소로 지정되어 연중 내내 수백만 명의

 내외국인들이 참배하는 절이라고한다.

다음에 또 들려볼기회가  되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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