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의 봄꽃의 향기를 맞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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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뿌여게 보이는답답한 시야는 몸의 건강만이아니고

마음속의 건강도 해치게하는 기분을느끼게 하는것 같다.

 

무슨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지않을시에는 모든 국민들이 고생을

하게 생기였다. 중국에서 70-80%는발생해서 한반도로 넘어온다는데 

  정부에서는 중국에게 왜 말한마디하지 못하는지 답답하기만  하다.

 

4월들어서 해마다 이쯤이면은 내려가보는 고향 부모님 산소를

한식겸 다니러갔다 오게 되였다.

항상 가보는 산소이지만은 돌아가신분은 말없이 평안하게 잠들어 계신다.

살아계실적에 효도 하지못하고 이제서야 생각 해야 다 부질없는 일이지만은

  갈적마다 죄송스런마음만이  앞서는것이  불효 자식의 마음인가 보다.

 

부모님 산소를  들려보고서 올라오다가 시간이 남아서 문뜩 아산 현충사와

공세리 성당을 가보고싶은것 이다.

 

카메라는 항상 가지고 다니니 준비가 되였고 먼저  고향에서 가까운 현충사를

들려보게 되였다.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당이 모셔진 곳으로  모든이들이  한번쯤은

다녀가보아야 할곳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태여나신 4월 28일 (음력 3월 8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여서 다례행사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현충사 는 경내가 넓어서 각종 나무와 꽃나무들이 잘 식재 되여 있어서

사진을 담는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아산 현충사 목련
남쪽에서 올라오는 봄기운이 급격히 빠르게 북상 하는것을
느끼게 합니다.
어제 한낮에는 좀덥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늘은 이럴때에는 청명한 하늘이여야 하는데 시야는 좀 답답
하고 그래도 드넓은 현충사 경내에는 하나둘씩 서로가 앞을
다투면서 아름다움을 뽑내면서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네요.

 

이집은 충무공이 보성군수를 지낸 방진의 딸 상주방씨와 21살에 혼인을 하여

32살의 무과에 급제할때 까지 살았던 집입니다.

집앞에 홍매화 한그루가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엇습니다.

어제 현충사 경내에는 평일인데도 방문객들이 많은편입니다.
넓은 경내를 돌아보다가 다른곳보다 빠르게 피여난 벗꽃을
만나게 되였는데 너무반갑기만 합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은이제 꽃망울이 조금씩 보이는데 아직은
이른편이지요.
요즈음 날씨가 더우니 금방 벗꽃을 만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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