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호수 벗꽃 트래킹으로 호수를 한바퀴돌아보고서 점심을 들고서
대릉원 을 들어가본다.
경주의 동부 사적지대로 이일대는 동서로는 안압지에서 교동까지.
남북으로는 월성 남쪽의 남천에서 현재 고분공원 앞 첨성로에 이르는
광활한 사적 지대이다.
천년 신라 왕경의 중심부로로 월성. 안압지. 첨성대.계림등이 중요한
사적지대 중에 대릉원지구등 52개의 유적지가 지정문화재로 등재되여
있다고 한다.
경주의 천년고도 유적지를 단지 몇시간에 들려본다는것은 서삼촌 벌초
하듯히 들려보는것이지만은 아직도 신라시대의 엣 모습을 잘간직하고
있다는것에 처음으로 다녀온 우리는 만족을 하고 있는것이다.
대릉원지구로 부른다. 대릉원이란 이름은 “미추왕(味鄒王)을 대릉(大陵:竹長陵)에 장사지냈다”는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서 딴 것이다.
총면적은 12만 5400평으로, 신라시대의 왕·왕비·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 있다.
고분은 모두 평지에 자리잡고 있는 신라시대만의 독특한 무덤군(群)으로, 크게 다음과 같은 7개의 지역으로 나뉜다.
① 신라미추왕릉(사적 175) ② 경주 황남리 고분군(皇南里古墳群:사적 40) ③ 경주 노서리 고분군(路西里古墳群:사적 39
④ 신라 오릉(五陵:사적 172) ⑤ 경주 동부사적지대(東部史蹟地帶:사적 161) ⑥ 경주 노동리 고분군(路東里古墳群:사적 38)
⑦ 재매정(財買井:사적 246) 등이다.
무덤을 발굴·조사할 때 신라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금관·천마도(天馬圖)·유리잔 및 각종 토기 등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유물이 출토된 문화재의 보고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皇南洞)에 있다.
대릉원지구 외에 나머지 4개의 경주역사유적지구는 불교미술의 보고인 남산지구, 신라 왕조의 궁궐터인 월성지구,
신라불교의 정수인 황룡사지구, 왕경(王京) 방어시설인 산성지구 등이다. 대릉원지구를 포함해 총 52개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릉원에는 조경수로 베롱나무가 많은것 같다.
그런데 관리를 정말 정성을 들여서 하는것을 보게된다.
ㄴ나무에 무슨기름인지 나무에 반들반들하게 닦는것을
보게 되였다.
그리고 유적지 봉분을 관리하는데도 아마 보통 힘든일이 아닐것 같다.
이렇게 봉분에 잡초가 자라지못하게 관리하는일이 아마 전문성이
필요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