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1..

20170418_171123인천공항  베트남 다낭 으로 가는 우리를 데려다 줄 대한항공 여객기

가 대기하고 있다.

여행은 어디를 가도 언제나 설레임을 갖고 궁금하기도하지요.

베트남  다낭 -후에 여행을  다녀오게 되였다.

작년말에  30여년을 다니던 회사를 퇴직을 하고 백수로 지내면서 여유로와진

시간에 그동안 오랫동안 친목회 활동을 하였던 친구부부들 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되였다.

전에 계획은 중국 곤명을 여행지로 결정을  하였는데 요즈음 중국의 사드보복

결정으로 취소를 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가게 된것이다.

나이가 육십을 넘은 친구 들이라 요즈음 젊은이들과같이 자유여행은 힘든일이고

여행사 패키지여행 으로 다녀오게 되였다.

개인시간이 없고 주어진 시간에 가이드의 스케즐에 맞게 졸졸 따라다니는것에

식상을 하고 여행계획에 없던  옵션추가 상품에 안할수도 없고 안하면은

잘 알지도 못하는 여행지에서 자유시간으로 주어지기때문에 쓸데없는 시간을

소비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기때문에 어쩔수가 없이 추가로 옵션여행

을 이번에도 하게 되였다.

귀국해서 여행사에 항의 전화로 따지엿지만은 씁쓸하게 돌아오는 저렴하게

가면은 원래 그렇습니다하는 말이다.

너무 서론이 길었던 것같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6시 40분으로 다낭으로 이륙을 하였는데 베트남 다낭까지는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좌석앞에 설치되여 있는 모니터에 보이는 항로 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여행중에 잠을 좀자두어야 하는데 낮선 비행기안이라그런지 잠도 안오고 그래서기내에서

모니터안을 검색하여보니 영화가 몇편 보이는것이다.

그안에서 작년에 극장가를 강타해서 대히트를 한 손헤진 주연의 덕혜옹주 를 보기로 한다.

이영화는 작년에 시간을 내서 극장에 가서 눈물이 씨끈하게 본영화이지만은 다시한번

리바이벌해서 보게 되였다.

다시 보면서도 정말로 눈시울이 뜨겁게 재미있게 보게된다.

역사사실과는 좀 다르게  가공인물도 있게 제작된 영화라고 하지만은 잘만들어진 영화

라고 할수가 있다.

어드덧 베트남 다낭을 도착을 하였다. 다낭은 한국보다 2시간의 시차가 있는데 현지에

도착을 하니 오후 9시 30분에 도착을 하였다.

다낭을 밤에 도착을 해서 공항밖으로 나오니 훅하는 기온이 인천보다는 기온이 15도이상

은  더올라가는 날씨인것 이다.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서 첫날은 공항에서 가까운거리에 있는 호텔에 투숙을 하게 된다.

일단 첫날은 잠을 잘자두어야 하니 아주깨긋한 호텔에서 잠을 청하게 된다.

베트남 다낭 이튿날에 기상을 하여서 밖을 내려다보니 다낭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단낭은 베트남에서 4번째로 큰도시라고 한다 또한 여행은 휴양도시에 가까워서 휴양지의

개념으로 보면 된다는 가이드의 말이다.

동남아는 어딜가도 운송수단으로 자동차보다 두발 오토바이가 운송수단으로 쓰이는데 다낭도

도로에서 자동차보다는 오토바이가 주류를 이루는것 같다.

도로에 나가보니 오토바이가 어찌많은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자동차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은 오토바이를 정말 조심해야 하는것 같다.

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가이드를 만나는 시간에 남아서 호텔주위를 가볍게 돌아보게

되였다.

호텔주위는 께긋한편이고 열대지방 고유의 야자수나무가 보이고 여기가 한국보다

위도상으로 한참 아래로 내려왔다는것을 실감을 하게 된다.

남중국해에 면한 주요항구 도시로 오래전부터 동서무역의 국제무역항으로 발전하였고,

베트남 중부지역의 최대 상업도시이다.

 다낭의 도심을 흐르는 한강(Song Han)을 사이에 두고 동부 남중국해에 면한 선짜반도와 시가지로 구분된다.

 역사적으로는 참파왕국의 중요한 거점지역이었고

1858년 프랑스에 점령당한 시대에는 안남 왕국 내의 프랑스 직할 식민구역으로 투란(Tourane)이라고 하였다.

 1965년 3월 베트남전쟁 당시 미국 파견군이 이 항구를 상륙지점으로 하였고, 또 한국의 청룡부대가 주둔하였다.

 부근에는 참파왕국의 유적인 미선유적지가 있고

 다낭 시내에는 참파의 유물을 보존하는 참박물관과 함께 석조물 300여점이 남아 있다.

 다낭 시내에서 자동차도 20여분 거리에는 5개의 작은 산으로 이루어진 오행산이 있는데

이곳에서 대리석이 생산된다.

 최근 다낭의 해안선을 구성하는 차이나비치에는 외국자본의 고급리조트가 들어서고

 있으며,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네이버 지식 인용)

 베트남 다낭 여행기는  다음으로 이여집니다.

2 Comments

  1. journeyman

    2017년 4월 25일 at 1:50 오후

    패키지 여행은 복불복인 듯합니다.
    좋은 사람 만나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모처럼의 여행이 어그러지게 되니.
    베트남은 물가도 싸고 좋다던데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 북한산 78s

      2017년 4월 25일 at 11:21 오후

      다낭은 동남아 여행으로 한번 다녀보면은 좋은이지요.
      시간 되시면은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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