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오전에 마블 마운틴 (오행산) 을 들려보았다.
오후에는 다낭에서 남쪽으로 30킬로 떨어진 호이안 으로 이동을 한다.
다낭에서 50여분을 버스로 이동을 하였는데 베트남 의 도로는 한국의
고속도로같이 계획적으로 만들어진것이 아니여서 버스는 아주느리게
가는데 정속속도가 50킬로 밖에 안된다.
아주느림보 버스같아서 버스기사는 앞에 차량이 없는대도 절대로
속도를 올리지않는다.
그런데 길에 무법 오토바이가 웨그리 많은지 버스 에어 클래숀 소리
에 정신이 하나도 없고 버스에서 편히 쉬지를 못한다.
호이안은 투본강을 끼고 있는도시로 15세기부터 국제무역항으로 번성
하엿던 곳 이라고 한다.
그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이 고스란히 보존되여 있어서 호이안
의 올드 타운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여있는데
그래서 그가치를 더욱 다낭과 함께 관광 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호이안에 오후에 도착을 해서는 투본강 투어를 하게 되엿다.
한국의 흡싸 소쿠리와 비슷하게 제작된 작은배인데 배에 탄자세가 않좋으면
은 넘어질것 같아서 조금은 불안 불안 하다.
그러나 이작은배에는 노를젓는 뱃사공이 한명씩 타면서 노를 저어 주는데
관광객에게 재미와 흥을 주려고 흔들흔들 거리면서 놀려주려고 한다.
그래서 배를 타는 사람들에게 안전장구를 착용 시키지많은 개인적으로
조금은 너무 흔들 거려서 불안 하였던 것 같다.
또한 배안에는 작은 앰프를 실어놓고서 한국의 트로트 노래를 틀러주면서
관광객들의 흥을 높이는데 이것도 다 상술인것 같다.
배안의 노를젓는 뱃사공은 팁을 달라고 하는것인데 미화로 1불을 주면은
아주 신이나게 더흔들고 노래도 잘도 부른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중국으로 가지않고 베트남으로 요즈음 많이 오기때문에
이곳 호이안도 조금은 상술에 물들은 느낌을 받는다.
베트남 현지인들이 어찌나 한국 트로트 노래를 잘하는지 깜짝 놀라기만 한다.
베트남 다낭 여행사진은 4편으로 이여 집니다.
감사 합니다.
journeyman
2017년 4월 27일 at 4:01 오후
재미있는 문화네요.
타볼만 할 거 같은데 저는 어지러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라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어지러울려고 하네요. ^^
북한산 78s
2017년 4월 28일 at 6:15 오전
네 조금은 불안 한것 같아도 재미가 잇습니다.
관광객들을 위한 아이디어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