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도 마지막날입니다. 오전에 다낭 대성당을 들려보고 오후에는
다낭 박물관을 들려봅니다.
다낭은 베트남에서 제3의 도시로 큰 도시라고 합니다. 하노이.호찌민의 뒤를이어서
삼대도시라고 합니다.
박물관은 전쟁박물관위주로 전시되여있는데 이도시가 월남전당시에 미군이 이곳으로
상륙을 하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낭은 한국의 청룡부대가 주둔 하였덧 곳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참파왕국의 중요한 거점지역으로 다낭은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지역 입니다.
다낭 박물관을 들어서기전에 아주크고 외관이 멋들어진 건물을 볼수가 있는데
최근에 지어진 이건물은 다낭 시청사 건물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지어진 이건물은 다낭의 랜드마크로 유명 하다고 합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서면은 처음으로 만나는것이 로비 벽을 가득 메운
동판 부조는 프랑스군에 맞서 싸우는 베트남 프엉 장군의 모습이 보이고
동판부조 아래는 베트남 풍경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분은 첫번째 사진에도 등장을 하는데 아마 한국으로 비교를 한다면은
이순신장군과도 비교되는 분이라고 합니다.
박물관을 들어서면은 1층 전시실부터 둘러보게 되는데요.
베트남의 아주아주 예전 모습들부터 전시를 해놓앗습니다.
아마 베트남의 그 예전의 역사를 알수있게 전시 해놓은것
입니다.
베트남의 역사도 한국과는 비교가 안되지많은 중화권의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고기를 잡는 그 예전 고기잡이 어구 장비들입니다. 우리나라와 별로 다른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베트남의 전통 고유의 의상을 볼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죠?
인력거..
여기다가 뒤쪽에 자전거를 달면 씨클로또한
초기의 오토바이쯤 되는것 같기도 하고
베트남은 오토바이의 천국이고 거리에는
자동차 보다 오토바이가 더많다는 것을..
박물관 2층으로 올라서면은 전쟁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가있는 전쟁역사
전시실로 되여있습니다.
월남전에서 사용하였던 월맹군.미군.한국군이 전쟁에 사용하였던 무기
가 목연하게 전시되여 있습니다.
전쟁은 정말 인류역사상 불가피하였던 전쟁도 있다고 합니다만은
전쟁은 잔인하고 가슴아픈 역사인것입니다.
낙하산에 매달린 무거운 포탄이 낙하되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데요.
아마 저포탄이 떨어져서 폭발을 하였다면은 폭발력이 정말 대단
하였을 가공할 무기인것 같습니다.
박물관의 전시실을 들려보면서 사진을 담다보니 낮이 익은 사진을 보게 됩니다.
베트남 전쟁당시에 미군의 네이팜탄의 공격을 받아서 불붙은 옷을 벗어서 던지고
벗거벗은채에 거리를 내달리는 9세소녀 킴 푹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시되여
있는것이다.
이사진은 당시 전세계에 베트남 전쟁의 참상을 알리면서 플리처상을 받았다고 한다.
한국의 청룡부대가 주둔하였던지역인만큼 한국군의 부대가 주둔한 역사를 적어놓고
전쟁에 사용한 무기 들을 전시 하여 놓았다.
T셔스에 미안해요 베트남 으로 적혀있는 문구가 보인다.
그러나 통일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그 예전의 전쟁의 참상을 아직도 뇌리에 기역하는
이들이 아직도 연세가 있는분들은 기역을 한다고 합니다.
베트남이나 동남아 지역은 일본의 자동차는 다 점령하는것 같다. 어딜가도 도요타.혼다 가
점령을 하고 있다.
드문 드문 한국의 기아 지동차가 보이는데 아직은 더노력을 해야 할것 같다.
journeyman
2017년 5월 16일 at 3:32 오후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들으니 다낭 박물관에 직접 다녀온 듯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북한산 78s
2017년 5월 18일 at 9:57 오후
글재주가 없어서 사진에 글을 쓰는것도 정말 고역 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7년 5월 17일 at 10:04 오전
그 사진 익숙 합니다.
처음 저 사진 봤을때 울었어요.
전쟁이란 참 무서운것이죠.
구경 잘 했습니다.
북한산 78s
2017년 5월 18일 at 10:00 오후
정말 오래전에 알려졌던 사진이거든요. 정말 이번에 여행가서 다낭 박물관에서
보니 전쟁은 정말나지 말아야지 생각 합니다.그 예전부터 역사에 전쟁이 나면은
힘없는 아이들과 여자들이 제일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