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다낭 영응사.13..
베트남 다낭의 영응사
다낭 해안가 북쪽에 선짜반도 언덕위에 위치한 사원으로
2003년에 지어진 절입니다.
역사가 그리오래되지않는절이지만은
하얀대리석상에
영응사를오기전에 멀리서도 확연히보이는것이
인상적으로 보입니다.
다낭을 지켜주는 해수 관음상
높이가 67m 베트남에서 가장큰 해수관음상 이랍니다~~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종교를떠나서 미소가너무아름다운모습입니다.
베트남 다낭의 영응사는 2003년도에 지어진절이라고하는데
깊은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전쟁 이후 공산화가 된 조국을 떠나야햇던 보트피플이
한동안 국제뉴스로 유명한적이있었지요
기억들이 나실것입니다.
그런데 보트피플이 성공을 하지못하고 바닷속으로 빠져 희생이
되였다고 합니다.
그당시에 탈출에 성공을 하였던 사람들이 자신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바닷물에 빠져죽은 사람들의 혼을 위로하고자
설립한절이 바로 영응사라고 합니다
당시에 정말 무척 많은 베트남인들이 희생을 당하였다고
하지요.
전쟁의 쓰라린 역사라고 말할수가 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