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마지막날 다낭 해안..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마지막날도 인천으로 오는 항공기 탑승시간이 늦은시간이기
때문에 마지막날도 하루종일 빠듯한 일정으로 관광을 하게 된다.
다낭에서 마지막 저녁을 먹기전에 다낭 미케해변가를 찾아 보게 된다.
미케해안은 다낭을 찾았다면은 반드시 들려봐야 하는 휴양장소로
세계 6대 해변으로 불리는 곳이라고 한다.
다낭은 최근 들어서 한국 여행자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베트남에서는
일찍부터 큰 배가 드나들기 쉬워 해상무역 중심지로 성장했다.
다낭이라는 이름의 어원조차 ‘큰 강의 입구’일 정도이다.
도둑, 마약, 성매매가 없는 3무(無)의 도시로 가족여행지로도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970년대 베트남전쟁 당시 미군의 휴양지로 사용됏을 만큼 그풍경이
아름다운데 20킬로에 이르는 백사장이 계속된다고 한다.
정말 한국의 여느해안도 길어봐야 1킬로정도라면은 볼수가있는데
상당히 백사장 길이가 길다고 볼수가 있는것같다.
베트남에 대한 우리나라 여행자의 인식은 저렴한 해외여행지로 다른
동남아 지역에비해 큰 매력을 끌지 못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이유로 매년 태국과 필리핀 에 이여 3인자 역할을 하였던 베트남
이지만은 2015년 이후에 다낭이 여행지로 반전을 하면서 폭발적인
여행지로 인기를 끌었던것 같다.
2017년에는 중국의 사드여파로 더욱더 베트남으로 여행객이 성황을
이룬다는 것이다.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중국과의 관계가 해빙모드로 돌아섰다고
하지많은 아직은 중국 여행은 조금은 더 지키여볼것 같다.
베트남 다낭 사진여행기는 다음편으로 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