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날씨에 시원한 조망을 보기는 여간해서 쉽지가 않은일이다.
며칠전에 이른아침에 인천대공원 관모산을 올라본다.
산의높이라고 해야 150미터가 조금은 넘는 야산이지많은
이날은 아침에 올라보니 여느날과는달리 정상에 올라보니
시원한조망이 연출되고잇는것이다.
아침의 기온도 아주상쾌하고 아주 좋은날씨인것이다.
매일 이런날씨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관모산 정상에서 북쪽방향으로 계양구 계양산을 확연히보기는
여간해서 요근래 보기가 어려웟는데 이날은 계양산이 아주
가까히 있는것같이 앞으로 다가 온다.
카메라는 캐논 5DMaRk 3 70-300미리 렌즈로 당겨보았다.
인천대공원 호수가 다가오고 ..
인천대교의 주탑도 아주 가까히 다가온것이 보인다.
남서방향으로 송도신도시의 건축물들이 보인다.
서쪽 방향으로는 인천항의 컨테이너 크레인 구조물들이 보인다..
동쪽으로는 서울 여의도 63빌딩도 연무속으로 보인다.
동쪽으로는 또한 서울송파 롯데월드타워도 송전탑 건너로 가까히 다가온다..
월드타워 뒤로 성남 남한산성의 능선도 다가온다..
남동쪽으로는 안양 수리산의 정상줄기들 관모봉과 태을봉이 어렴풋히 다가 온다..
서울외곽순한도로에는 아직 이른시간이라 소래산터널에는 지나가는
차량이 한산 한것 같다.
서울방향으로는 남산타워와 여의도 63빌딩이 연무속으로 볼수가 있는것 이다.
인천대공원 정상 관모산 해발 162미터로 나와 있다.
관모봉은 가볍게 운동삼아서 올라서기에는 부담이
없는 인천대공원 주산으로 많은분들이 찾는 산이다.
아침하늘은 구름한점없이 하늘을 나르는 항공기만 보이고 파랗기만 하다.
남서방향으로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구조물이 보인다.
남동쪽 방향으로 남동구 논현동 아파트 건너 영흥도 화력발전소굴뚝도 보이는것이다.
정말 멀리 카메라 렌즈로 보이는것 같다.
날씨가 한여름날씨같이 더워지고 아침에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일기예보에
나오고 오늘아침에도 비도안오고 시야가 뿌연것이 않좋은것 같다.
언제 다시 며칠전같은 날씨로 돌아가려는지 모르겠다.
데레사
2017년 5월 31일 at 3:05 오후
사진은 맑아 보이는데요.
언제나 희뿌연 하늘이 속상하죠.
비는 도무지 올 생각을 안하네요.
북한산 78s
2017년 6월 1일 at 5:06 오후
이곳은 아직소나기나 비가 오지않습니다.
비가 지역마다 다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