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추암해변 일출..?

IMG_2578삼척 추암 해변 일출.

동해의 일출 일번지는 추암해변으로 기암괴석과 함께 찬란히 떠오르는 해는

 예전 TV방송 마지막을 장식하던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막상 가보지 않으면 신비에 가까운 비경에 대해서 알기 힘들다.

일출뿐 아니라 능파대의 기암괴석들과 해변 앞을 지키고 있는 형제바위는

추암해변의 대표적인 비경이다. 현재도 군사보호구역으로 출입에 제한을 받고

 있지만 평상시에는 구석구석 제한 없이 돌아 볼 수 있다.

역시 기대가 크면은 실망이 있기마련이다.

일기에보는 정확 한것이다  모텔에서 4시 30분경에 추암해변으로나가서

동해의 일출을 기대하면서 기다리엿지만은 아쉽게도 바다위의 구름과

연무로 동해의 일출을 보지를 못하엿다.

정확히 5시 02분에 떠오르기로 되였는데 아쉬움만을 남기고 철수를 한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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