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 풍경 ..(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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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시흥 관곡지를 다녀오게 되였다.

관곡지는 사는집에서 20여분만을 가면은 도착을 하는 아주 가까운거리에

자리잡고있어서   바람을 쏘일겸 카메라를 메고 다녀온게 된것이다.

 

관곡지의 유래는 인터넷에 많은분들이 올리여서 생략 하기로하고  관곡지

를 들려보니 아직은 수련만이 관곡지의 명성을 알려주는것이다.

 

연꽃이 만개하려면은 7월 중순은 되여서부터 아름다운 꽃잎을 보여줄것같다.

관곡지의  연꽃이있는 수로 도랑 옆에는 철이른 코스모스가 계절의 변화를 미리

알려주는 것같이 성급하게 작은바람에도 살랑거리면서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꽃잎을 여린모습으로 한들거리면서 여린꽃말을  보여주고 있는데..

 

보통 코스모스의 개화시기는 6월말에서 10월이라고 하는데 성급한 코스모스

는 그새를 못참이서  서둘러서 세상에 나왔는가보다.

 

꽃은 하나님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만드신 것이라는데 제일먼저

만든것이 코스모스라고한다.

 

확실한것은  추측에 맡길것이지만은 천지가 카오스(chaos) 즉 무질서 상태에

있을 때 반대의 뜻인 코스모스(comos) 질서 우주 라는의미로 꽃 이름이

붙혀진 것을 보면 그럴 듯하다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높이 1.5~2m 정도로 곧게 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마주나는 잎은 2회 우상으로 깊고 가늘게 실처럼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선형으로 엽축과 폭이 비슷하다

 6~10월 가지와 원줄기 끝에 머리 모양의 꽃이 1개씩 달리는데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등 여러 가지 색의 꽃이 핀다.

 설상화는 6~8개로 끝이 톱니처럼 얕게 갈라지고 결실하지 않는다.

 황색의 통상화는 결실한다. 총포조각은 2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 끝이 길게 나온다.

멕시코 원산인 1년생 초본으로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며

 야생상으로 자라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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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6월 15일 at 8:59 오전

    올해는 빅토리아 연꽃을 꼭 봐야지 하면서 벼르고 있습니다만…..
    관곡지는 우리집에서도 가깝거든요.
    그래도 연꽃시기 맞추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2. 북한산 78s

    2017년 6월 16일 at 8:48 오후

    아직은 연꽃을보기에는 이르고 빅토리아 연꽃을 보시려면은 야밤에 가셔야지
    피는꽃을 볼수가 있어요. 하긴야심한 밤에도 극성스런 사진사들이 후래쉬를 비추워가면서 연꽃을 담는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사진도 좋지만은 너무들 한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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