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 는  전나무숲을 지나면은 만나게되는데  오대산 전나무숲과 오대산을 상징을하는

월정사 인것이다.

월정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동쪽에 울창한수림 속에 자리잡고있다.

월정사는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이며, 60여개의 사찰과 8여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현재 월정사에는 국보 48호인 팔각9층석탑 및 보물 139호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등 수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띠고있다.

그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서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빼여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다.

다만 가뭄이 너무오랫동안 계속되여서 계곡의 수량이 작은것이 아쉬운것이다.

월정사를 품고있는 오대산은 자연조건이며 풍광이 빼여날 뿐더러 예로부터 오만보살이 상주하는

불교의 성지로서 신성시되여 온것이다.

오대산의 중심사 로서 신라때부터 지금까지 일천사백여년 동안 개산 조차장율사에서 부터 근대의

한암 탄허 스님에 이르기까지 이름난 선지식들이 머물던 곳이려니와. 오대산 월정사는 오늘날에도

하늘을 향해 쭉죽 뻗은 이 곳 전나무 숲의 그푸름은 월정사를 찾는 이들에게 눈으로보는 시각적으로

나  그속내의 푸르름을 오롯이 즐기고 싶은곳이 오대산 월장사 라고 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