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여행 4.. (콩돌해변)
콩돌해변에 도착을 하면은 신발을벗고서 맨발로 자갈밭을
걸어보는것도 백령도 여행의 한묘미라는 생각이든다.
발바닥을 살살 간지럽히는 작은돌들의 느낌이 너무좋다.
해변을걷다가 깨끗한바닷물을 맞아도좋고 자갈의 색깔이
일정한것이아니고 다양한 저마다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한참 자갈을 밝고 다니다보면은 은근히 하나는 가져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그러나 이렇게 하나둘씩 관광객들이 들고서
육지로나가는바람에 이곳 콩돌의 수가 줄었다고한다.
가이드말은 절대로 하나라도 가져가지말란다.
걸리면은 벌금을 내야한다는 엄포를 놓는다.
정말 몸으로 눈으로 느끼면은 되었지 집으로
가져가면은 안될일이다.
콩돌해변은 천연기념물 제392로 지정이 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어느곳에서도 만나기힘든 콩돌들은 파도가
만들려면은 적어도 몇 백 년은 들락거리면서 해야
만들것이다.
백령도를 가셔서 콩돌해변은 가시면은 오랜시간 공들여
만든 보석을 눈으로만 가득 담아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