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동 은행나무..

IMG_2720 인천대공원 동문을 나서면 ‘만의골 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의 장수동 은행나무는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낙엽침엽 교옥으로 사찰이나 향교뜰에 많이 심었습니다.
인천대공원 동문을 나서면은 외곽고속도로 밑을 지나서 만의골 은행나무

를 만날수가 있습니다.

이곳의 장수동 은행나무는 인천시 기념물 12호로도 지정되여서 보호되고

있습니다.

에전부터 은행나무는 낙엽침엽 교옥으로 사찰이나 향교뜰에 많이 심어졌

다고 한다.

은행이라는 이름은 겉으로 보기에는 살구 같이 생겼으나 겉 껍질을 벗기고 나면

은행이란 이름은 열매가  은백색의 종자가 나온다는 뜻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장수동 은행나무, 혹은 만의골 은행나무 라 불리워 지고 있는 이 은행나무는 높이

 130m, 둘레 8,6m 나이가 800여년에 달하는 오래된 나무입니다.

큰 나무가 5개의 가지가 균형을 이루며 뻗어 있어 아름다운 풍채를 자랑하고 있다.

예전에는 마을 주민들이 매년 음역 7월과 10월에 재물을 차리고 마을의 안녕과

 무사태평을 기원하였습니다.

또한 집안에 액운이나 돌림병이 돌면 이 나무에 재물을 차려놓고 치성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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