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 보문사 오백 나한불.

보문사의 경내에는 아주특이한 석불이 있는것을 볼수가 있다.

대웅보전뒤의 마애석불도 특이하고 대웅전 왼쪽으로 있는

오백 나한불도 특이한 형상의 석불들이 모여있는것을 볼수가

있다.

부처와 중생을 이어주는 불상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모여있는

불상이 오백 나한불 오백기가 된다고 한다.

오백기의 모습이 각각 다른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일일히 한불상마다 확인 해보지는 못하였지만은

정말 각각 다른모습의 불상 이라는것이라는것을 알수가

있는데.

오백나한상과 33관세음보살 사리탑

나한상의 표정이 하나하나 다르고

우스꽝스러운 표정도 있어서

재미있다는  표현밖에 할수가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