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 삼양목장.
블로그에 올리는시간이 제약을 받는 이유로 지난달에 다녀온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게 됩니다
지난달에 출사를 다녀온뒤로 여름의막바지에 백두대간 고원지대 안반데기와
삼양목장은 도심의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덧없이 좋은 곳인것 같다.
내년에 있을 평창 올림픽을 준비를 하느냐고 주위일대가 공사를 하는곳이
무척 많은곳이 평창인것 같습니다.
삼양목장인근 도로를 새로개설하고 해서 정신이 없는것 같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여러번 찾아 보았지만은 삼양목장은 처음으로
가본 목장입니다.
그래서 기대반 우려반 으로 버스에서 힘겹게 올라서는 버스차장으로
펼쳐지는 고원의 풍경에 어떻게 사진으로 담을수가 있을까 기대를
하게 된것 같습니다.
올라오다보니 아마 한겨울에 설원풍경도 추운바람을 맞으면서 올라
와서 보는 설원풍경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문뜩 생각이 납니다.
삼양목장은 목장의 넓이가 상당히 넓어서 걸어서 올라가기는 조금은
무리인것으로 목장내에 전용버스도 운행을 한답니다.
버스는 전망대 인근까지 15분정도에 편안하게 올라설수가 있는데
전망대에서 동해안 바다를 조망을 할수가 있는것이다.
그래도 가느날이 날씨가 매우좋와서 동해안 강릉시의 주변 전경을
볼수가 있었던 것이다.
하늘도 맑아서 백두대간을 넘어오는바람도 정말시원해서 그늘막도
없는 땡빛에 서있어도 덥지 않은 날씨인것 같다.
우리모두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요즈음 북한 핵시험 등 세상돌아가는
일이 짜증나 열받는 일이 무척이나 많지많은 이곳 삼양목장에서 멀리
동해안 풍경을 바라보면서 이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은 장소인것
같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