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여행 이튿날.
이른새벽에 일어나서 스님들의 탁발의식을 본 후에 가까운 거리에 루앙프라방 재래시장
이 있어서 꼭 다녀보아야 한다고 한다.
도보로 5분거리에 있는데 간단한 아침을 먹어도 될것같은 재래시장인것같다.
루앙프라방 여행을 하는 여행객 들은 반드시 들려보는 시장이라고 하는데 서양 여행자 중
에는 가이드설명을 열심히 들으면서 보는사람들이 많다.
의에로 라오스여행에서는 중국인들은 만나지를 못하였다.
중국인들은 어디서 보아도 단체로 몰려다니고 시끄럽고해서 정신이 없다.
여행을 어디를 가나 현지 시장을 가보면은 그나라 사람들의 활기찬 생활상을 접할수가
있는곳이 재래시장 이라고 말할수가 있다.
한국의 마트나 재래시장에서는 상품성이 거의 없다고 볼수가 있는 자연적인 식품들인것
같이 보인다.
근처 메콩강에서 잡아온 아주 큰물고기 도 손질을 해서 파는 모습등 한국과는 전혀다른
시장 풍경이다.
빠나나를 보면은 한국은 필리핀등에서 수입을 해오는데 외관이 크고 이쁜데 이곳 시장에서
는 아주 작은 빠나나를 볼수가 있다.
그리고 식품 종류를 알수가 없는 다양한 식품을 진혈해놓고 파는데 그러나 사람이 사는
모습은 어딜가도 같다는것을 느끼게 하는것이다.
라오스를 도착해서 외교부에서문자를 보내는것을보니 라오스에서는 절대 길거리 음식
을 사먹지말라는 문자가 왔었다.
그렇다. 우리와 비교를 하면은 좀 비위생적이고 깨긋하게 보이지않다는점을 볼수가 있는
것이다.
라오스는 한국보다는 연소득 수준도 낮고 우리보다는 못살지많은 국민생활지수는 상당히
높다고 한다.
한국은 집을 나서면 부터 온갖스트레스를 받고 지내지많은 이곳 라오스 사람들은 스트레스
를 안받고 느긋하게 사는생활상이 어찌보면은 부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