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속초 아바이뱃길을 트래킹으로 다녀왔다.
트래킹 거리는 약 12킬로 정도가 되는데 속초 외옹치항에서 시작 해서 해안을 끼고
청호해안길을 돌고 돌아서 아바이마을 -동명항-영금정 까지 가는길로 해안선을
두고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면서 쉬엄쉬엄 걷는길이라 지루하지않는길이였다.
트래킹을 하면서 중간에 아바이마을을 들리게되는데 함경도 실향민이 정착을 해서
거주하는 마을로 아바이순대와 가자미식혜 함경도식 냉면등 다양한음식을 맛볼수가
있는곳이다.
또한 드라마 가을동화.1박 2일 등 방송을 통해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요즈음
북적 거린다고 한다.
설악산을 관통하는 터널이 개통이 되여서 수도권에서 동해안을 다녀오기가 수월
해져서 더욱 관광객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약간의 적은금액 500원 으로 아바이마을과 속초 관광수산시장을 갈 수 가있는
갯배도 이용을 해본다.
속초에서 북한 평양까지 260 킬로라고 하는 이정표가 보인다.
한반도 땅덩어리가 너무적어서 통일이 된다해도 북한지역을
개발을 해서 고속도로를 놓는다면은 일일 생활권이 될것 같다.
속초 아바이 마을
아바이 마을 에서 속초 수산시장 을 건너기전에는 이런 조형물을 설치
해놓아서 관광객들 을 즐겁게 하고 있다.
아바이마을에서 갯배를 타려면은 숙지를 해야하는 표지판이다.
500원 을 내면은 탈수가 있는데 전에는 200원 이였는데 요금을
300원 을 올렸다고 한다.
요즈음 동해안 바다에는 오징어가 전혀 잡히지가 않는다고 한다.
중국 고기잡이 어선이 동해안 울릉도 근방까지 와서 오징어를 싹쓸이
하고 배에서 온갖 쓰레기는 다 버리고 해서 울릉도 섬주민들이 여간
힘들것이 아니라고 한다.
정부에서는 그냥 형식적으로 감독만 을 한다니 문제가 아닌가 쉽다.
그래고 트래킹 중간에 오징어를 걸어 말리는것 을 보니 반갑기도하고
너무 적어서 안쓰럽기만 한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