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트래킹. 어느해보다 유달리 강추위가 몰아친 올겨울 날씨 는 장성호 트래킹을
가는날 혹독한추위가 잇음을 예보하고있었다.
수도권 에는 강추위만 있지 눈예보는없었기에 안심을 하였지만은 해마다 충남 서해대교를
지나면은 눈이 많이오는 서해안이기때문에 눈 걱정을 하게 된다.
충청도를 지나서 전라도지방 을 들어서니 예상되로 드문드문 함박눈이 내리더니
버스의 앞유리 브러쉬를 부지런히 움직이게 하는 함박눈이 내리는것이였다.
그러나 장성호의 아름다운 설원을 상상을 하면서 장성호 현지에 도착을 하니
내리던 눈은 그치고 파란하늘이 보여주는것이였다.
그러나 날씨도 기상이 오락 가락하면서 눈이 내리다가 그치고 하는데
다행이 날씨는 그리 춥지는 않은 날씨이다.
장성호 둘레길은 약 7.5킬로 정도인데 원점휘귀 코스로 돌아오면은 15킬로가 되는데 눈길이라
체력적으로 힘들고 여유를 부리면서 트래킹길을 걸으니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엿다.
장성호는 식수를 위한 댐이아니고 농업 용수를 위한 댐이라서 발전시설은 설치
되여 있지않앗지만은 댐주위를 감싸고 도는 트래킹 길은 한폭의 풍경화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아마 사계절 언제 와 봐도 멋진 트래킹길이 아닐까쉽다.
쌓인 눈길에 등산화에 아이젠을 차고서 걸으니 평소에 트래킹길보다
체력적으로도 더 힘든것 같다.
무사히 회원들이 트래킹을 마무리 하고 백양사역 앞에있는 음식점에서 늦은 점심을
들고 버스에 오른다.
늦은 점심을 먹으면서 백양사 지방 막걸리를 몇잔하였더니 버스에 오르니 잠에 골아
떨어지니 중간에 쉬는데 호남고속 금산 휴게소 라고 한다.
모처럼 회원들과 함께한 장성호 트래킹 다음을 기약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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