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포천 산정호수..

20180210_134830지난 주말에 포천 산정호수를 다녀오게 되였다.

유난히 추운 겨울 이제 입춘도 지났으니 이제 남은 것 꽃샘 추위 밖에

없다고 하지만은 아직도 유달리 긴 겨울은 물러갈 기미를  보이지를  않는다.

늦은 한파가 게속되는 날씨에 다녀온 산정호수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라고 하고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포천 산정호수는 기온이

영하 15도를 가르키고 잇는것 이다.

산정호수의 해발 고도가 약 200미터가 넘는다고 하는데 산정호수 폭포 위로

올라서보니  꽁꽁 얼어버린 빙판으로

불어오는 칼바람이 손가락이 얼얼하고 금새 감각이 없는것 같다.

언제 호수의 날씨가 영상으로 올라가서 여유로운 둘레길 산책길이

계속되려면은 아직도  한참후에 뒷일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날씨에 상관 없이 꽁꽁 얼어버린  호수의 빙판위에서는

트랙터에 오리 기구를 연결해서 굴러가게 하여서 보는사람도 즐겁게 볼수

가있는 묘기 대행진같은 묘기를 보여주고 있는것 이다.

산정호수 둘레길을 칼바람을 맞으면서 돌아보고 호수 아래에

있는  한화콘도 온천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니 칼바람을 맞으

면서 걸어본 둘레길 추위가 확  멀리 달아난 느낌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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