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불합격 시킨 당신들이 손해라구!
BY 이 상봉 ON 9. 26, 2007
나를불합격시킨당신들이손해라구!
RobertRubin(前재무장관)의자서전에나오는이야기인데…
그가고등학교졸업반때에,
Harvard와Princeton대학에입학지원서를내었는데,
Harvard대학에서는합격통지서를받았으나,
Princeton대학에서는불합격통지서를받았다.
그는,4년을기다린후에,그Princeton대학으로,다음의편지를보냈다.
“당신들이불합격시킨사람에게,어떤일이있었는지?에대하여,
혹시관심이있을지도모르겠기에,이렇게편지를보냅니다!
저는,하바드대학교에서summacumlaude와
PhiBetaKappa로졸업을하게되었습니다.”
그러자…
그편지에대한답장이왔는데,
“우리프린스튼대학교에서는,매년,상당수의
우수한학생들을거절할의무를가지고있습니다.
그래야만,하바드대학교도우수한학생들을
가질수있게되기때문입니다.”
라고,되어있었다.
RobertRubin은,그자서전에서,
자기는그어떠한반감도,원한도,프린스튼대학측에가지고있지않았지만…
단지,‘tongue-in-cheek’(빈정거렸을뿐)이라고적어놓았지만…
과연,그의말은어디까지가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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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우수한대학들은,이런내용의편지에,아주익숙해져있는데…
그이유는?
그런짓을하는사람이한두명이아니기때문이다!
물론,거기에는그만한이유가있으니…
소위명문대학에미친사람은,
대학의지원을,
마치,Crapshoot(두개로하는주사위노름)처럼,여기저기에하고있다.
사실상,지원비용이적지않게드는데도그런짓을하고있다.
몸은하나지만,학교는여러군데를한꺼번에지원을하는것이다.
그리하여…
그명문대학에서오는‘합격통지서’의숫자를가지고서,
자기의우수성내지는특별함을남들에게과시하려고하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