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역사(歷史) 라는 것 : 한국의 역사

역사(歷史)라는:한국의역사

(1)역사학이라는것이가지고있는피할없는문제점들

History:‘歷史(역사)’에대한이야기를시작하기에앞서서,

이글을읽게될독자님들이,내글을좀더깊이이해하는데에도움이될수있도록…

무엇보다도먼저,그역사학이라는것이가지고있는

여러가지의문제점에대한것을,간단하게나마,설명해야만되겠다!

우선,역사학이라는것은과학(Science)포함시킬수가없다.

이유에는여러가지가있는데

가장이유는이렇다!

과학(Science)이라는것은,반복있는현상을연구하여,

현상속에서,일반적인법칙을찾아내는것인데

역사라는것은,반복없는일회적인것이기에,

이미,과학의대상조차도수가없다는점이다!

이점을,잊지말고,기억해두시라!

그리고,

역사를조사한다’‘연구한다라고,하고는있지만

조사,연구방법이라는것이,과학적인방법이못되고,

또한연구방법접근방법,

처음부터,

(1)Speculative(추측이냐?)orSubstantive(실재적인것이냐?)

(2)Critical(비판적이냐?)orAnalytical(분석적이냐?)

등등으로,전혀다른방향으로갈라져나가게되어있다.

그리고

역사적인것들은,제대로기록조차도없는경우가대부분이지만,

비록眞本(진본)기록이있다고치드라도

역사적인것들의해석(Historicalexplanation)에는,

서로,다른방향이있을밖에없으니

(1)ObjectiveandValuation(객관적으로보면서,가치평가를내리느냐?)

(2)NarrativeandInterpretation(설화식으로보고,해몽식으로하느냐?)

,서로상반되어나가게되어있다.

그리고

기록된역사의부분만큼은비록사실이라고하드라도,

기록을어느누가기록해놓았느냐?따라서,

기록의내용자체가달라지게밖에없는것이다.

그리고

이미지나가버린과거의것들을,

後世(후세)에와서연구하는사람들의상황이,

그사건이일어났던당시의모든것(상황과가치관)과는

너무나도다르기때문에…

그어떠한경우에도,

충분한이해와해석과설명이불가능하게되어있다.

그렇다!

비록,기록된내용자체만큼은얼마든지사실일수도있겠으나

기록된내용자체만사실이었다고해서,

그것이올바른역사로간주수는없는것이다.

그리고알고보면기록된내용자체도,

극히일부분의극소수의사람들에관한기록일뿐이고

더군다나,

온통남자들의이야기일색일뿐이고(His+story=History)…

기록한자의주관적인기록일뿐이고

더군다나,이미기록으로남아져서전해지는역사라면?

그것은,모두,勝者(승자)의하여쓰여진

승자편의이야기일뿐이라는엄연한사실도잊지말기바란다!

역사기록된역사라는것에,

가치와의미를부여하고있는사람들이많은데

나는,

역사또는기록된역사(History)라는것은,

참으로불공평것이며,

따라서,아무런가치나의미를지니고있지않다!”

,자신있게말할있다.

나는,이미,공개적으로여러차례밝힌적이있지만

이와같은확실한이유에서,

神學(신학Theology)이라는것을학문으로치지도않듯이,

역사(History)라는것에도별다른의미를두고있지않다.

그렇다!

사람은,누구나,역사에대한올바른판단과

현명한안목을새롭게가져야될의무가있다.

역사가지니고있는근본적인문제점들대하여,

냉철하고또한확실하게아시기를바란다.

다른사람을위해서가아니라,바로,그대자신을위하여

역사에대한새로운안목을갖도록하시라.

(2)한국사(韓國史),과연,언제적부터있었던가?

나는,한국인들이그토록자랑스럽게떠들어대고있는단어들:

단군의자손·한핏줄·한민족·한겨레·단일민족·백의민족·

반만년의역사를지닌대한민국···

등등의수많은단어들에,아무런의미를부여하고있지않다.

왜냐하면?

그것들은단지입으로만떠드는입놀림에지나지않는것일뿐이고,

그래서,실체가전혀없는공허한외침에지나지않기때문이다!

[내가,글을쓰는목적이나내용은,

한국사에대한학문적인논문쓰려는것이아니고

단지,역사학(History)이라는것은?

학문의범주에서벗어나있는것이고,

한국의역사(한국사),더욱,그러한학문적인바탕에서

크게벗어나있다는점에대한,

나의생각를밝히는뿐이니,오해가없기를바란다.

그렇다!

학문이라는것은믿음(Faith)과는전혀상관이없는것이니

그대가가지고있는한국에대한믿음,

또는,국수주의적인안목이나애국충정에서나오는편견등등은,

일단,모두,접어두고서,

이성적(理性的)이고학문적인안목으로만글을읽기바란다!

나는그만한타당성을가지고서,나의주장을전개하고있는것이지,

아무런기초와바탕도없이그냥심심해서

이런주장을전개하고있는것이결코아님을염두에두기바란다.

(神學이라는것을,학문으로취급하지않은이유도,

바로거기에있는아닌가?)]

——————

자아!내가진지하게물어보아야되겠다.

한국사(韓國史)–소위대한민국의역사라는것이,

과연,언제적부터있었을까?”

한국의학교에서,그대가,?얼마나?어떻게?정확하게배웠는지?모르겠으나

욧점속으로직접들어가기위하여

내가,다시한번,이렇게물어보아야되겠다!

그대가배운,한국의역사(한국사)’라는것이,

과연,언제적부터,제대로정리되어서있었던같은가?”

(우리들이학교에서배운國史라는것이,

언제적부터정리되어있었던같은가?

해방후?왜정시대?100년전?200년전?500년전?5000년전?)

그리고,어떤목적을가지고서정리된(만들어진)같은가?”

(국가에서실시하는모든교육에는,분명히,의도와목적이있다.

그렇다면?역사는어떤의도와목적하에서만들어진같은가?)

만약에만약에말이다

그것들이,모두,이것저것꾸미고조작되어서

만들어진이라고한다면?

그렇드라도,그것들을배우고·외우고·받들고·

남에게자랑할값어치가있다고보는가?”

그대!그대의대답을,굳이,나에게필요가없다.

그대자신에게솔직하게대답하면그만일뿐이다.

마찬가지이다!

요즈음에와서,한국사람들이그토록내세우고있는단어들

한민족,한겨레,단일민족등등의단어들,

아주최근세에와서야,만들어진(조작된)단어들이아닐까?

그대!그대에게는한민족이라는개념이,도대체,

언제적부터한국인들의머릿속에형성되었을같다고느껴지는가?”

—————–

결론부터,먼저,이야기하면

제대로같은민족이라는개념이,국민간에,형성될려면?

무엇보다도먼저,국가체제와법질서와구성원으로서의

권리가확립되어야만나올있는개념일뿐이다!

그렇다!

우선국가(Nation)가형성되고난후에,

그나라안에서살아가고있는모든사람들에게,

국민권이나시민권이라는것이있으면서공평하게살아갈수있어야만,

국민성(Nationality)이형성될수있으면서,

민족의개념이생겨나게되는것이다.

만큼은,어느누구도,부정할없는확실한사실인것이다!

그렇다면한반도라는덩어리위에,

과연,어느부터,소위,한민족이라는개념이생겨났을같은가?

(단군시대?삼국시대?고려시대?

이조시대?대한제국?

아니면,대한민국이라는나라가생기고이후에?)

답은,이미,뻔한것이니그대스스로결정하도록하시라!

알겠는가?

—————–

내글의의미를제대로이해하지못하는사람들이많이있을것같기에…

서로간의필요없는오해를최소한으로줄이기위해서라도

아주간단하게나마,부연설명을덧붙여야만되겠다!

한국인들이즐겨사용하고있는그러한말들:

“단군의자손·한핏줄·한민족·한겨레·단일민족·

백의민족·반만년의역사”등등에서…

그어느것하나라도제대로된바탕에서나온단어가있을것같은가?

과연,학문적인기초위에서제대로정해진용어가있을것같은가?

(例)를들어서…

白衣民族(백의민족)’이라는단어를한번살펴보기로할까?

이세상에서,민족이나인종을구분하는데에,

입고있는옷의빛깔을가지고서구분하는예(例)를그대는본적이있는가?

그白衣(백의)라는것이무엇인가?

알고보면

그의복의천이나염색기술이다양하지도못하고또한전혀발달되지못해서…

그때문에,할수없이,그흰색의옷을입게되었던것뿐이지…

다양한재료와색깔의옷들이많이있었는데,

오로지,그‘白色의광목옷’만이마음에꼭들어서,

다른색깔의옷들이나다른재료의옷들은거들떠보지도않고,

그백색만고집하여입었던것은,결코,아니지않은가?

그런데…어떻게…그러한옷의빛깔이

그민족을구분하는기준이될수있단말인가?

나는,지금까지…

인종과민족을나누는데에,옷의빛깔이기준이되는그런예를,

한국외에서는결코본적도없고들어본적도없다!

人種(인종)을구분하는데에는,

두가지방법을주로사용하고있는데…

그하나는,

Physicaltraits(신체상의특징들)인,

SkinColor(피부색)·Hairtypeandcolor(머리칼의모양과색깔)·

Shapeofbody(몸의골격)·Headandfacialfeatures(머리와얼굴모양)

등등의유전되는형질을가지고서종족을나누는경우를

Race(인종)이라고하며…

(Caucasoid,Mongoloid,Negroid는이렇게나누어진것이다.)

또하나는,

언어·종교·문화·고유의습관등등을가지고서분류하는방법이있는데,

이러한기준으로분류된경우를Ethnic(Ethnicgroup)이라고한다.

바로,이단어Ethnic이한국어의民族(민족)에가까운것이되는셈이다.

아무튼,

한국인들이주장하고있는한국사와한국민족을보면…

Anthropology(인류학),Ethnogeny(인종기원학),Ethnology(인종학)과도

크게동떨어져있으며,

또한,다른나라에서는그유래조차찾아볼수도없는것들까지도,

모두다동원하여,

그것이한국민족의기준과특징이라고까지주장하고있는데…

그러한한국인들을보면…믿거나말거나…

이지구상에서

가장심한Ethnocentrism(自民族中心主義)에빠져있는’민족인것같다.

(3)國史(국사),그것은오직조작된것일뿐이다!

결론부터이야기를하면….

이미,연대기(Chronology)敍述(서술)모든史記(사기),

자체가이미조작품이다!

왜냐하면?

인간의실질적인역사는,

연대기처럼순차적으로연결되어서흘러가는것도아니고,

또한흘러내려온것도아니기때문이다!

모든사건자체는,절대적으로,우발적인것일뿐이다.

그렇다!

이것만큼은어떠한異論(이론),어떠한異議(이의)붙일없이,

절대적으로분명하고확실한것이다!

우발적인것이,어디그러한사건뿐인가?

알고보면,

사회전체가偶有的(우유적Accidental,inessential)것일뿐이다.

Societyisaccidental,butyouralonenessisessential.

Languageisaccidental,butsilenceisessential.

Yourselfisaccidental,butyoursoulisessential.

Title:‘Societyisjustaccidental’

(Whatsoeveryouthinkyouareistheaccidentalpart!)

~BySang-BongLee,Ph.D.2001에서인용.

——————

알고보면?

個個(개개)모든사건전체가,

모두,따로따로,동떨어져서우발적으로일어나는것일뿐인데도,

역사학(History)에서는,그러한사건들이,순차적으로,

서로서로,연결되어서일어난처럼만들어놓았는데

그것이말이나되는소리인가?

그래서

나는,소위歷史라는것에순수한학문적인의미를크게부여하지도않고,

역사를전공으로하고있다는사람들을

學者(학자)범주에집어넣지도않는다.

(내가그러는것일뿐이니까너무예민하게과민반응을하지는마시라!)

내가때에

소위역사를전공으로하고있다는사람들이하는짓이란?

전적(全的)으로동떨어져서일어난사건들을,

마치,서로서로필연적인관계가있는것처럼꾸미고조작하고,

엉터리로두둘겨맞추는짓만하고있는것으로보일뿐이다!

마치,해몽가라는작자들이,

아주그럴듯하게해몽이라는것을엮어내듯이

혹자는기록이네진본이네하는것이있지않느냐?”하겠지만

기록이라는자체가의심스러운경우가대부분이고,

비록眞本(진본)기록이있다고치드라도

지금의상황과모든것이전적으로전혀다른,

지나간시대의것들을,과연,어떻게해석할있느냐?더큰문제가된다!

그렇기때문에

모든역사적인것들의설명이나해석

(Historicalexplanation&interpretation)자체가,

결국은,꿈의해몽수준을벗어수가없는것이다!

자아!이제야제대로알겠는가?

이미,여러차례에걸쳐서여러번밝혔지만,

이번기회에다시한번밝히는것이지만

나는,신학(神學)이라는것을학문으로치지도않고,

신학자라는자들을학자로간주하지도않는이유도,

바로,이런이유에있는것이듯이

역사학(歷史學)이라는것도,신학(神學)크게다르지않게보고있다!

[그러나그대가그러한것들을중요한학문으로치고말고는

하고는,전혀상관없는일이다.

그것은오직그대자신에게달려있는것일뿐이다.]

—————–

아직도,

내가이미언급한國史(국사)조작된것이다!”라는말의뜻을,

제대로이해하지못하는사람들,

또는,결코이해조차없는수준의사람들이많이있을텐데

그런사람들(특히,한국식의사학자들,애국적인사학자들,

국수주의자들)위하여,간단하게나마,설명을주어야되겠다.

國史(나라의역사)라는것은?

원래부터연대적으로서술되어있었던기록들이아니다!

國史(국사)라는것은,

지금의國家(Nation)생기고이후에,

새로생겨난국가를정당화시키기위하여,

오직그와같은합목적론적인이유에서,

그것도시대를거꾸로거슬러올라가면서,

필요한것들만끌어다가,맞추어놓은

그런敍述(서술)지나지않는것일뿐이다!

(바로,말을,잊지말고깊히새겨두시라!)

따라서그러한합목적론적인記述(기술),

비록,자체만큼은사실일지몰라도

또는사실에입각해서기술해놓았다고치드라도

실제의역사하고는,전혀,다른것이기에,

그래서造作(조작)것이라고해야만되는것이다.

[알고보면?어용학자가따로있는것이아니다!

그런일을하는사학자라는자들이,모두,어용학자들인데

말이좋아서史學者(사학자)뿐이지

사실은學者가아니라역사의造作者(조작자)’뿐이다!]

따라서,그렇게,

시대를거꾸로거슬러올라가면서,오직필요한것들만

끌어다가맞추어놓은敍述(서술)작품國史는,

자체가이미조작품이기에

과거가현재를낳은것이아니고,오히려,

현재가거꾸로과거를정당화시키면서만들어놓은된다.

(점은,개인의자서전을보면아주쉽게이해가있다.)

바로,이렇게조작된역사를,

나라의국민들은,곧이곧대로진실이라고믿으면서,

한없이자랑스럽게여기면서,

평생을살다가가게되어있는것이다!

그것은,기록으로보존된역사라고하드라도마찬가지이다!

왜냐하면?

아무리기록이잘된역사라고하드라도,

모든역사라는것은,모두,승리자들이기록해놓은것일뿐이다!

조차도

“Historywaswrittenwithlightning.

(기록된역사라는것은?

깜깜한한밤중에이따금치는번갯불로적어놓은것일뿐이다.)”

그래서,나는,

역사,기록된역사라는것은,참으로,‘불공평것이며,

따라서,아무런가치도의미도지니고있지않다!”

,자신있게있는것이다.

기록된역사조차도,이럴지경인데

나마의기록조차도,전혀없는,까마득한시절의것들이,

?확실한우리나라의것들이라고?

다시말해서,오직,‘우리의것들이기때문에,무조건맞는것이고,

또한,틀림없는우리조상의역사니까,

왈가왈부하지말고,그냥,“무조건믿어야만된다!”?

——————

기회에하나분명하게짚고넘어것이있는데

한국인들은,무조건,‘자기네것이최고라고써놓은책들,

그리고,그런류의주장하는사람들을,

민족역사학자·애국자·진정한학자요영웅으로취급하는경향이

아주뿌리깊게만연되어있고

학자의학문적인깊이와는전혀상관도없이

T.V·방송·신문같은매스컴에얼굴과이름만자주나오면,

대단한학자로,전국민이존경을하고있는데

그런풍조는크게잘못된것이다.

한국의앞날을위하여당장고쳐져야만된다!

바로,그러한풍조에휩싸여있는나라이기에

한국에관한모든것은,따라서,지나간역사조차도

(진실과사실과진리의규명에는상관없이)

국민의애국심에나호소하고있게것이다!

하지만

철저한바탕이없이,그와같은애국심에나호소하는역사라면?

믿음이나내세우는종교단체라는것과다른점이뭐가있단말인가?

애국심에나호소하면서,그냥,믿어달라고만하는역사라면?

盲信(Faith)만을요구하고있는믿음의종교라는것과

다른점이무엇이란말인가?

자아!이제야알겠는가?

내가,?國史(국사)’라는것과神學(신학)’이라는것을,

학문으로치지도않고,

또한,별다른의미를부여하지도않는지를

(4)조작된역사를,또다시,새롭게조작하자고?

[나는,이미지나간것에,더군다나조작된역사라는것에

아무런가치도두지를않고,또한,관심도전혀없다.

그런데이미조작된역사를또다시새롭게조작해보자고?]

역사학는,결코,科學(과학)범주에들어갈수가없다!”

역사학이라는것은,이미,學問(학문)으로서문제가많다!”라는,

말을,제대로이해할있는수준이라면?

역사라는,또는,역사에대한논쟁이라는것들은,

모두,한낱,꿈의해석과별로다르지않을뿐이라는

엄연한사실을있을것이다!

꿈의해석·해몽의수준머무를밖에없는것들을가지고서,

그것을좋아하는자들끼리만,그것에관심이있는자들끼리만,

아무리,떠들어보았자

곳에서는어차피과학적이고학문적인정답이나결론이나올수가없다!

비록,기록자체·유물·유적자체는어디까지나사실이라고하드라도

이미지나가버린것에대한해석만큼은?

누가뭐라고하드라도,

해몽의수준결코넘어설수가없기때문이다!

그래서,

理性的(이성적)이고,학문적이고,과학적인두뇌의소유자들에게는,

역사에관한것들이,모두,

解夢(해몽)지나지않는수준으로만보일뿐이다.

그렇다!

지나가버린역사라는것은,더군다나조작된국사라는것은,

역사에대한믿음을가지고있는자들에게나,

또는,그럴듯하다고믿는자들에게나,겨우먹혀들어가는것일뿐이다.

그래서,나는,

역사학에,아무런가치도부여하지를않고또한관심도없다.

——————

한국인들에게는고쳐없는고정된생각이있는데

것이무엇이냐?하면

··고등학교시절의학교에서배운것만을,

절대진리처럼믿고서,한평생을살아가고있다는것이다.

그러나

모든학문이나가치관이라는것은,

수시로변하고,개정되게되어있는것이고

또한··고에서가르치는교육수준이라는것은,

단지나이의지적수준맞는내용일뿐이지

그것이결코절대진리는아니지않는가?

더군다나,

··고에서채택하는교재나지도하는교사들의가르침이,

얼마든지,잘못되어있을수도있지않은가?

그런데도불구하고어찌하여,국민들이,시절에배운,

한국의역사·한국의인물·한국인의업적·한국인의작품등등을

모든한국의것들

인류최고의으로굳게믿으면서한평생을살아가야만될까?

·시절에받은수준의가르침을,

否定(부정)하지못하도록Taboo(금기)되어있는아닌가?

그렇다!

내가때에는

이미,한국사회의모든분위기가그러한것들을否定(부정)하면,

그것이,,매국노의행위로취급되게되어있다!

때에받은세뇌교육을,

한평생동안고스란히그대로간직하고서살아가는것이,

한국인이라면지녀야애국심으로까지되어있다.

그리하여

한국의국사속에등장하는모든인물들은,

인류역사상최고의인물들이고

··고의교과서에등장하는모든작품들은세계최고의명작이고

그러한시나수필을사람은세계최고의文豪(문호)

한국인들은모두굳게믿고있다.

이러한형태의知的(지적)수준은?

이토록크게잘못된형태의知的(지적)수준은?

우물개구리수준아니라

정신질환으로보아야만것이다!

——————

나는,한국에서의모든학교를,오직공립학교만다녀본사람인데

(다시말해서사립학교는다녀적도없는사람인데…)

모든교과과정중에서,가장재미없는과목이있었다면?

아마도,그것은,國史시간이었던같다!

[지금까지점에대하여,깊히,생각해적이없었는데,

지금,곰곰히,생각해보니까그런같다.

내가,만약에,사립학교를다녔다면,아마도다른과목이었을가능성도있었겠지만…]

학교를다녀야되니까,그냥마지못해서,역사수업을받았고,

숙제를이것저것내었고,배운것들을기억하고있다가,

학교시험,입학시험,이런시험,저런시험에써먹은뿐이었지

사실상,그것들을믿은아니었다!

하지만

이미지나가버린그러한과거

더군다나그토록조작된그런역사매달리고있는사람들도많고

나아가서,이미지나간과거를청산하고,

역사를바로세우겠다!떠드는자들까지도있는데

도대체,어떻게하는것이,과거를청산하는것이고,

어떻게하는것이,역사를바로세우는것이란말인가?

단지,그냥말로만?

그냥,글자로만?

그냥,서류나고쳐놓는것으로?

아니면,부관참시로?

이미다른사람들이조작해놓은역사가마음에들지않아서

이번에는자기들의입맛에맞도록다시새롭게조작해보겠다고?

그렇기때문에

눈에는,바로,그런자들이야말로더욱황당하게보여지기에

마치,다음과같은작자들과똑같게보여질뿐이다!

이곳도모르면서,

저쪽에대한것을다알고있는듯이설치는자들.

이승도모르면서,

저승에대해서는다알고있는듯이설치는자들.

마음도모르면서,

하느님의뜻은다알고있는듯이설치는자들.

사랑이뭔지도모르면서,

하느님의사랑은알고있다고설치는자들.

같은인간끼리도대화를하지못하면서,

하느님과는언제나대화를하고있다고떠드는자들.

현세에서는이렇지만,

내세에는반드시보상을받게것이라고떠드는자들.

죄는사람에게저질러놓고서,

엉뚱하게도하느님앞에죄인이라고떠드는자들.

세상에살고있으면서,

세상의잣대로자기를판단하지말아달라!’떠드는자들.

행동과행실은전혀같은민족도아니고,같은인간도아니면서,

입으로만같은민족이고,같은하느님의자녀라고떠드는자들.

(Sang-BongLee’sAnalects에서인용함.)

*필자의:():내가()것에대한그대의생각()?(298p)’

에서일부인용함.

~/이상봉

*Dr.Lee’sClosingYourArguments

P.O.Box52063,Philadelphia,PA.19115,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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