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주류) 판매와 음주법: 미국과 한국

(주류)판매와음주법

[술에대한시각차이:미국과한국]

미국은정부가3가지로되어있는셈이다.

연방정부(FederalGovernment),주정부(StateGovernment),

그리고지방정부(LocalGovernment),바로,그것이다.

[미국의공식명칭이TheUnitedStatesofAmerica인데

말은,America라는땅에있는States(50개의)

United(합쳐져서)국가라는말이다.]

그래서

주마다,지방정부(,)마다,서로서로,다른점이많다.

학교의체제도다르고,지방자치법도다르고,세법또한다르다.

그래서,물품의구매시에붙이는세금만하드라도

아에,SalesTax라는것이전혀없는동네도있고,

6%붙이는동네도있고,17%붙이는동네도있다.

차량(Vehicles)붙이는,번호판(Platetag)도안도

모두다르고,하다못해붙이는위치도다르다.

그래서우리동네에해당되는NewJersey주는,

번호판을앞과뒤에두개붙이고있는반면에,

Pennsylvania주는,번호판을뒷쪽에한개만붙이고있다.

[한번은,내가,다른주에살고있는친구에게갔을때인데,

자동차의앞에번호판이없는것을친구가,

어라?번호판을어떤놈이떼어갔네!’라고하드구만.]

(Vehicles라는단어는,모든車輛을지칭할쓰이는말이고,

Car승용차를일컫는말이고,

Truck차체가높은트럭만을일컫는단어다.

따라서,SedanCar이지만,TruckCar아니다.

VanVantruck이기에Car아니다.)

이와마찬가지로

주류판매소(LiquorStore)’해도,

정부마다,다르게되어있다.

내가살고있는곳은,Pennsylvania인데

이곳에서는,모든주류는주정부에서직접관리하고,

또한판매하게되어있다.

그래서,(State)정부에서운영하는가게라고해서,

판매소를‘StateStore’라고부르고있다.

[그러니까,펜실바니아주에서,술을사려면,

StateStore라는곳엘가야만된다.

,맥주(Beer)만큼은개인이운영하도록되어있지만…]

미국에서는아주엄격하게다루고있기때문에,

모든술은,21이상된사람에게만팔게되어있다.

It’sthelaw(이것이법이다!)

나이가어려보이는사람이,술을구입하려고하면,

나이가21이상된것을증명시킬증명서가있어야된다.

그것은,술을다루는모든곳에서똑같게적용된다.

따라서,술집에서는말할것도없고음식점안에서도마찬가지이다!

음식점안에서식사를하는도중에주류를주문때에도

나이가어려보이는사람에게는반드시나이를확인할있는

신분증을요구하게되어있다!

하다못해부모와함께동행을하였을경우에도,

나이가어려보이는사람이술을주문하면,신분증을요구하게되어있다.

하다못해

부모조차도‘21이하의자기의자녀에게술을제공해서는안된다!

——————

나는,요즈음의한국에대하여서는아는것이없으나

(그러니….

내가이곳에놓는이야기는

내가살았던1970년대의이야기가되는것이다.)

내가때의한국에서는

국민학교다니는아이가,주전자를들고서가게로가서

막걸리주세요!’하고,술을가지고오다가

술이넘쳐흘러서그러는것인지?

아니면,마시고싶어서인지?

길거리에서서,주전자꼭지에입을대고서,

홀짝홀짝들이키고있는장면도흔히있었다.

한국에서는

어른들이,아이들을시켜서,

!앞의구멍가게에가서,소주2하고,오징어한마리사와!”

하면서,심부름을시키는것은오히려당연한일이었다.

어디그뿐인가?

하다못해,학교의선생도,고등학생을시켜서,

!교문밖에있는문방구에가서,

소주하고쥐포사와라!빨리,달려갔다!”하고심부름을시켰다.

아마도,세상에서좋아하는사람들의천국이있다면?

곳이바로대한민국이아닐까!

그렇다!

한국이라는나라만큼,국민이,

나이에상관도없이,아무가게에서나,자유롭게술을살수있고

또한아무데서나길거리에서도,공원에서도,산에서도마실있고

술이취해서비틀거리고걸어다닐있고

고성방가로노래까지부르면서,전봇대에다오줌까지깔길있는

그런나라가지구상에다시있을까?

나는,정말로궁금할뿐이다!

(글을읽는사람중에서

그런나라가한국外에있다는사실을아시면?알려주었으면좋겠다!

어디쯤에그런나라가있는지?내가직접구경보아야되겠다!)

—————–

이왕,먹는이야기가나온김에,설명을하여보면

미국에서는,술의판구매만엄격하게규제하고

통제하는것이아니다.

술의소지와마시는것도철저하게규제하고있다.

우선,성인이합법적으로구입한술이라고해도,

술병이다른사람에게보여서는안된다.

술병을보이게해서들고다녀서는안된다.

들고다닐때에도,보이지않도록들고다녀야된다.

(그래서,술을파는가게에서부터,

보이지않게되어있는봉지에넣어서팔아야된다.

따라서,누런종이봉지에일단넣은후에,

플라스틱백에넣어서주게되어있다.)

이처럼,길거리나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술병조차도보여서는안되게되어있으니,

따라서,술을마시는것도이에해당된다.

길거리나공공장소에서술을마셔서는안된다!

자기의앞의길에,의자를내놓고앉아서,

술을마셔도물론위법이다.

한국에서보면

구멍가게의,복덕방앞이나,

자기네앞에서술상을차려놓고모여앉아서술을마시고있는데

미국에서는속에서조차도불가능한일이다.

마찬가지이다!

어떠한공원에서도음주를하거나,

술을소지조차없게되어있다.

아에,공원의정문입구에,경고문이붙어있다.

“Allalcoholicbeveragesareprohibited!

It’sthelaw!

(모든주류성음료가금지되어있습니다.

이것은입니다!)”

그런데한국은어떤가?

다시한번이야기하지만

한국은술에한해서는,어떠한천국보다도나은곳이다!

여름철의물가를보라!

곳에서,그대들은,개를잡아서놓고서,

술판을벌리고있는장면을,어렵지않게,있지않은가?

(Dr.Lee’saneffableoranineffable

(李相奉박사의미국문화론)에서인용)

~/이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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