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보인다? 죽은 눈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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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 소리야?)
죽으면 보인다? 죽은 눈이 본다?

~ 이상봉 / 철학박사

집에서 4시간의 운전 거리에 있는 山에 가서,
며칠을 지내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高速道路(Turnpike)옆에-
세워져 있는 아주 커다란 간판이 눈에 띄이게 되었는데…
그 곳에 이렇게 씌여 있었다.

When you die, You can see God.
(죽게 되면, 神을 보게 된다.)

나는,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게 되었으니…

“어라?
어느 덜떨어진 인간이 큰돈을 들여서,
저런 말도 안되는 간판을 세워 놓았을꼬?”

—————————————–

아니?
지금 살아 있는 눈- 멀쩡한 눈-에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그 神이라는 것이…
뭐? 죽은 다음에는 보이게 된다!고?

자! 다시 한번 물어보자!

“죽은 사람의 눈이 볼 수 있다!” 고?
“죽은 눈이- 죽은 누깔이- 作用을 한다!” 고?

“죽은 사람의 눈에도 보이는 것이 있다!” 고?

그대!
그대는 “죽은 눈이 볼 수 있다”고…
“죽은 사람이, 죽은 눈으로 볼 수 있다!”고…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대!
그대가, 비록, 그 唯一神(유일신)을 믿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연, 죽은 눈이 뭔가를 볼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가?
또는 정말로 그렇게 믿고 싶은가?

그렇다!
우리 눈에, 뭔가가 보인다!는 것은,
우리의 눈에, 視覺上에, 아무런 異常(이상)이 없을 때에나
보이게 되는 것일 뿐인데…
(우리가 살아 있어도,
눈에 異常이 있으면 보이지를 않게 되는데…)

지금 살아있는 사람의 멀쩡한 눈에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그 神이…
뭐? 죽은 사람의 눈에는 보이게 된다! 고?
죽은 사람의 눈- 즉 視神經(시신경)이 모두 다 죽고 썩은 눈-이
뭔가?를 볼 수 있다!고?

도대체, 이것이,
그 무슨 浪說(낭설), 邪說(사설), 妖說(요설)이야?
무슨 말이야? 무슨 헛소리야?

First of all
God is not a physical element like human being.
Another words, that is not a real being but only a hypothetical thing!
So you can not see god
When you are alive or when you are dying!

자! 이제야 내 말을 어느 정도나마 제대로 알아 들었는가?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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