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인간의 생존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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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인간의 생존방식

~ 이상봉 / 철학박사

약육강식(弱肉强食)은 생존의 법칙(法則)이다.
그렇게 살아가도록 定해진 자연의 法則일 뿐이다.

선택 할 수 있거나,
거부(拒否) 할 수 있거나,
변할 수 있는 方式이라면…
그것은 法則이 아니다.

그래서…
弱肉强食과 같은 자연법칙은,
善惡(선악), 美醜(미추),
의리(義理)와 배신(背信)의 문제가 아니고…
生存 하느냐? 또는 소멸(消滅) 되느냐? 하는,
절대절명의 난제(難題)일 뿐이다!

그런데…
인간 세계에서의 생존방식은,
자연계의 법칙 보다도, 훨씬 더, 복잡하고,
그만치 더 잔인(殘忍) 할 수 밖에 없으니…

그 이유는,
人間은, 가지고 태어난 그 머리라는 것을 굴려서…
자기의 이해득실(利害得失)을 위하여,
다른 사람을….

힘과 공포(恐怖)로 제압을 하고,
이익으로 유인(誘引)하고,
재능을 인정해 주고,
하다못해 愛情을 베풀면서 까지…
온갖 방법으로-
神算鬼謀(신산귀모)를 능가하는 짓-을
,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모든 人間에게는
표리(表裏)가 있고,
속임이 있고,
술수(術數)가 있고,
기대(期待)와 배신(背信)이 있고,
더군다나, 그 보복(報復)이라는 것이 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方法을 배운다!”는 것은,
바로, 그러한 “인간세계의 生存方式”을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을 제대로 배운 놈이,
사실은,
더 잔인한 수단과 방법을 강구(講究)하고 구사(驅使)하여서,
상대방을 철저하게 쓰러뜨리게 되어 있지 않은가?

만약에 말이다,
혹시나, 내 말을 믿지 못하겠거나,
또는 약간의 의아심(疑訝心)을 품게 될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겠기에,
끝으로 한마디를 더 첨부해 놓으면…

“바로, 그 전쟁(戰爭)- 인간間의 투쟁과 싸움-
인류 역사상 끊임없이 해왔고,
앞으로도 늘 있게 될 그 싸움- 이라는 것을 보면…
아마도, 내가 한 말을 이해(理解)하기가 쉬워질 것이다!”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sblee70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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