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나는 나고, 너는 너다!

1-3 (내 얼굴, 스케치)-a

Budapest my5 (small)

2

(詩)
나는 나고, 너는 너다!

~ 이상봉 / 철학박사

나는 나다!
그래서, 나는,
어쩔 수 없이… 나로 살 수 밖에 없다!

내가, 이 세상에 오게 된 것,
그것은,
“나로 살라!”고 오게 된 것이지…
“다른 사람으로 살라!”고 오게 된 것이 아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사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나임”을 그대로 보여주고 證明(증명)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나 답게, 살지를 못한다면…
그것은,
내가, 나를 부정(否定)하는 蠻行(만행)이고,
또한, 내가,
너를 비릇한 모든 사람을 籠絡(농락)하는 짓이란다!

만약에 말이다…
내가, 나로 살지를 못한다면,
남들이, 나를, 어떻게 알아 볼 수가 있겠는가?

그리하여,
서로가, 서로를, 구별 할 수가 없다!면…
그곳에는, 오직, Chaos(混沌)만 있을 뿐이다!

그렇다!
내가 나인 것은, 내가 나이기 때문이고…
네가 너인 것은, 네가 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나고,
(I am who I am,)
너는 너다.
(You are who you are.)

~Sang Bong Lee, Ph.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All rights reserved and copyrighted.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