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다음의 것들”만큼은 지키도록 하자!

1-1 cemetery statue 1

1-2 cemetery Laurel hill

누구나 다 “다음의 것들”만큼은 지키도록 하자!

~ 이상봉 / 철학박사

1) 사람은 누구나 다 유일한 존재이고, 또한 동등한 생존권을 가지고 있다.

1) 사람이 부당하게 학대를 받거나, 부당한 비판이나 심판을 받거나,
이용을 당하거나, 인권을 유린 당하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대항(對抗) 하여야만 된다.

1) 사람은 누구나 다 성장하고 배우고 변화할 수가 있음을 인정해야만 된다.

1) 다른 사람의 행복이, 나의 것을 가로막는 것도 아니고,
나의 행복이, 다른 사람의 행복을 가로막는 것도 아니기에,
다른 사람의 성공이나 재산이나 행복을 시기하거나 탐내서는 안 된다.

1) 사람은 문제(問題)가 생기게 되면, 神(신)이나 구세주에게
哀乞伏乞(애걸복걸) 하면서 해결되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
자기의 최선을 다하여 問題를 해결하도록 해야만 된다.

1) 모든 問題는 이성(理性)을 가지고서 理性的으로 해결해야 되는 것이고,
또한,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해야만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1) 사람은 누구나 다 흥분하거나 화를 내거나 폭언과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서,
자기의 주장(主張)을 할 수 있어야만 된다.

1) 사람은 자기의 감정을 표현할 때와 감추어야 할 때를 확실하게 알아야만 된다.

1) 자기 자신이 바꿀 수 없도록 이미 정해진 것들- 운명적으로 정해진 것들-
인종, 신체조건, 가정환경 같은 것들-에 대하여,
불평이나 悲觀(비관)을 해보았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

1) 이미 지나간 과거(過去)를 되새김질하면서, 자꾸만 자책(自責) 하거나,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未來)에 대하여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

1) “다른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해야만 된다!”라는 義務(의무)는, 우리에게 없다 .
[마찬가지로…
“원수를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라는 誡命(계명)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 宗敎를 믿고있는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것일 뿐이고…
우리에게는 그 誡命을 지켜야 될 義務(의무)는 전혀 없다!]

위의 것들은,
누구나 다, 지킬 수 있는 “平凡(평범)한 것들”이다!

결코, 偉大(위대) 하거나 巨創(거창) 하거나 難解(난해) 하지도 않고,
그야말로, 단순하고, 평범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누구나 다, 지킬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
특히, 바로, 너와 나-
즉, 자기 자신도 모르게, 언제라도,
Perpetrator 가 될 가능성이 濃厚(농후)한 너와 나-는,
더욱더, 지켜야만 되는 것일 뿐이다!
[Perpetrator- a person who carries out a harmful, illegal, or immoral act.
(해로운 짓, 不道德, 不法的인 나쁜 짓을 범하는 사람.)]

알고 보면…
덜떨어진 사람들일수록 “실천 불가능한 것”을,
그 무슨 “대단한 가르침”이나 되는 듯이 崇拜(숭배)하고 떠받들면서…
그 것을 “실천하는 척” 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자기가 “덜떨어진 사람이라는 標示(표시)”를 그렇게 내고 있는 것이다!

~Sang Bong Lee, Ph.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All rights reserved and copyrighted.
(무단복제사용을 금함)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