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덩굴에서 자란 “수세미”

수세미 덩굴에서 자란 “수세미”

[몇 분이 질문을 해 오셔서… 그에 대한 답변입니다.]

수세미 덩굴에서 자란, 수세미 열매에서 나온 수세미(스펀지)는,
미국에서도 구입할 수가 있으며,
이곳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Luffa sponge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데…
자연 그대로 모양의 크고 긴것(20” = 50cm)도 있고,
주방에서 쓰기에 편하도록 5” 정도로 잘라서 파는 것도 있다.

그리고…
“수세미를 식용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인데…

한국에서 “수세미”라고 부르고 있는 일년생 채소를,
중국에서는 絲瓜(사과, 실이 들어 있는 오이, Silky melon)이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Hechima라고 한다.

수세미는, 호박처럼,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즉, 싱싱할 때에- 즉 성숙하기 전에- 따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성숙하게 되면,
그때에는 안쪽 부분이 Sponge(스펀지)로 되어서 먹을 수가 없다.

수세미, 미성숙

수세미 요리

Luffa sponge 1-1

Luffa sponge 1-2

~Sang Bong Lee, Ph.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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