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이 있다면, 그는 나에게 용서를 구해야만 될 것이다.

神이 있다면,
그는 나에게 용서를 구해야만 될 것이다.

(If there is a God,
He will have to beg my forgiveness.)

~ 李相奉 / 철학박사, 在美 철학자

Austria camp 1-1, 전경

Austria camp 1-2, 정문

Austria camp 1-3, 새로 도착

Austria camp 1-4, 내부
(위의 사진들은, Mauthausen Concentration Camp in Austria)

제2차 대전 당시,
유대인 강제 수용소의 벽에,
어느 유대인에 의해서 새겨졌던 말.

Wenn es einen Gott gibt muß er mich um Verzeihung bitten.
(신이 있다면, 그는 나에게 용서를 구해야만 한다.)

The wall of Mauthausen concentration camp in Austria(1938-45)

“If there is a god, he has to beg for my forgiveness.”
“If there is a God, he will have to beg for my forgiveness.”
(神이 존재한다면, 그는 나에게 용서를 빌어야만 될 것이다.)

이 문구는,
Andrew Eames (Blue River, Black Sea의 著者)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제 수용소의 벽에 새겨진, 이 文句(문구)를 보면서…
나에게는, 이런, 생각이 떠 올랐다!

神이,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면-
인간의 창조주(Creator)가 神이 아니라면-
Nazis(나치들)이 저지른 저런 蠻行(만행)은
나치들(Nazis)의 책임이다!

그런데,
“인간의 창조주가 神(신)”이라면…
인간이 저지른 저런 만행의 책임은,
틀림없이, 神에게 있는 것이리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神(신, God)이라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은…

~ 李相奉 / 철학박사, 在美 철학자

神이 있거나 말거나… 나 하고는 상관(相關)이 없다!
그리고,
“神이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 까지도, 나 하고는 상관이 없다!
God? A god? Many gods? 6 million gods?
[하다못해, 같은 宗派(종파) 끼리도,
“神은, 오직 하나”라고, 하면서도… 서로 서로,
“Our God is better than Your God!
(우리 신이, 너희 신 보다, 더 좋고 더 낫다!)”라고, 하고 있지 않은가?]

그 어떤 것이든… 나 하고는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나는 나고,
神은 신이고,
이 세상은 이 世上이고,
세상만사는 世上萬事일 뿐이니까!

그런데…
예수교의 敎理(교리)처럼-
그 교리를, 그대로, 믿고 있는 예수교도들의 주장처럼-
“神이, 이 세상의 造物主(조물주)이고,
인간의 創造主(Creator)이고, 주인(Lord) 이라면…”

그렇다면…
神(신)은, 나에게, 나의 용서(容恕)를 빌어야만 된다!

“나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서,
나를 이곳에다 만들어 놓은 것에 대하여…
내가 살아오면서 겪고 있는, 모든 인생살이에서 있게 된
육체적 정신적 고통과 고난과 피해에 대하여…
나를 비릇한 人間들이 저지른 모든 蠻行(만행)에 대하여…”
창조주라는 神은, 낱낱이, 책임을 져야만 되고,
나에게, 나의 용서를 빌어야만 된다!

그리고,
창조주(創造主)인 神이,
나에게, 나의 용서를 열렬히 懇請(간청)한다!고 해도…
나는, 神을 용서(容恕)해 줄 생각이 전혀 없다!

왜냐하면…
용서- 말로만 주고 받는 容恕- 따위는…
또는, 입으로만 주고 받는 원수 사랑 따위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헛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철저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神에게 補償(보상)을 청구할 것이다!
全知全能(전지전능)하다!는 神인데…
補償(보상)을 못해 줄 何等(하등)의 이유가 없지 않은가?

[이런 내용은, 이미, 오래 前에, 발표 된
“이상봉, 나는 야훼- 창조주-를 재판소로 끌고 갈 것이다!”라는,
글 속에서, 이주 자세하게 밝힌 적이 있지만!]

그리고…
“신이 존재한다! (God exists!)”라는, 말에서…
“있다 (exist, be)”라는, 단어의 의미는…
“실제로 있어야만 있는 것이고,
실제로 存在하고 있어야만 존재하고 있다!”
라고, 할 수 있는…
그런 用語(용어)가 되어야만 된다!

그렇다!
저기에 가면
“山(산)이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가 있다!
백악관이 있다!”라고, 하면…
“그것은, 누구에게나 다 보이는 것이고, 또한 분명히 있기 때문에…”
“있다!”
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뿔 달린 토끼가 있다!”라고, 하는 것은,
단지, 자기의 주장일 뿐이지…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마찬가지로…
“자기에게는 보인다! 자기에게는 있다!”라는 것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 “있지도 않은 것을 ‘있다!’고, 믿고 있는 것”일 뿐이다!

그런 것은,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니기에…
“존재(exist) 하고 있다!” “있다!”라고, 해서는 안 된다!

이와같이…
“神이 존재하고 있다! (God exists!)”라는,
그 말의 진정한 意味(의미)에 대하여…
그대는, 제대로, 알고 있어야만 된다!

Creator(조물주 창조주)라는 槪念(개념)만 해도 그렇다!
造物主(조물주)라는 개념은,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假說的(가설적)인 개념일 뿐이다!

그렇다!
일부(一部)에 해당되는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그 가설적인 존재가, 바로, 神(신)이고 創造主다!

쉽게 이야기 해서…
이 世上萬物(세상만물)은,
모두 다, 造物主의 작품이라고, 하기도 하고…
創造主(창조주)가,
그 모든 것들을 管掌(관장)하고 있다!고, 하기도 하고…
창조주가,
人間을 만들어 놓았고, 인간의 主人으로,
모든 인간의 일거수 일투족(一擧手 一投足)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한데…

이 세상만물 中에서,
그토록 많고 많은 生物과 無生物 중에서,
자기를 만들어 놓았다!고 하는,
製作者(제작자)를 찾는 例를, 그대는 본 적이 있는가?

그대가, 만들어 놓은 의자가,
그대를 찾는 예(例)를 본 적이 있는가?
그대가, 뿌려 놓은 채소나 화초(花草)가
그대를 찾아서 헤매는 예(例)를 본 적이 있는가?
의자나 화초가,
그대를, 떠 받들거나 숭배하는 例를 본 적이 있는가?
구름, 바람, 이슬, 빗물, 강물이,
“그것을 만들어 놓았다!고, 하는 조물주(造物主)”를
찾거나, 떠 받들거나, 숭배하는 例를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
오직, 사람들만이-
그 中에서도 “창조주 개념에 넘어 간 사람들”만이-
그 가설적인 존재를,
창조주네, 조물주네, 나의 주님(Lord)이네, 하면서…
찾아 헤매고 있고, 떠 받들고 있고,
굽신거리면서, 숭배(崇拜)하고 있는 것이다!

~Sang Bong Lee, Ph.D.,
Dr. Sang Lee’s Iconoclasm,
Sang’s Discovering Your Nature,
Dr. Sang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All rights reserved and copyrighted.
(무단복제사용을 금함)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