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팀 특허출원
황우석교수논문조작파문


‘황교수팀,WIPO에3건특허출원’


[YTN뉴스2006.01.0605:42:00]

황우석박사팀이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운영하는PCT시스템을통해3건의특허를출원한것으로확인됐다고연합뉴스가보도했습니다.

특허내용은지난2001년12월에복제돼지,2003년8월에복제소그리고2004년12월에’배아줄기세포의셀라인과이를준비하기위한기법’등입니다.

2001년에출원한것은황교수와이병천,강성근교수등이공동발명.출원자로,2003년것은이들외에박을순연구원등이추가돼있습니다.

2004년12월에배아줄기세포셀라인등과관련돼출원한특허의경우노성일미즈메디병원이사장이전세계를대상으로한발명.출원자로따로기재돼있습니다.

황교수는미국만을대상으로한국제특허를출원했고이병천교수와강성근교수,문신용교수,유영준,박을순,박종혁,김선종연구원등이공동발명.출원자로돼있습니다.

PCT는각국의기업이나발명가들이해외특허출원을쉽게할수있도록하기위해지난1978년18개국으로출범했으며현재가입국은한국을포함해모두124개국에이릅니다.

WIPO에특허를출원하면PCT에가맹한124개국모두에자동적으로적용되기때문에각국에개별적으로출원하는부담을없앨수있습니다.

WIPO의국제특허데이터베이스에서는규정에따라출원이후일정기간이경과한것만일반에공개하고있는데다PCT를통하지않고특정국에직접출원한경우도있을수있어실제황교수팀의특허출원건수는이보다훨씬많을것으로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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