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진한사람보다는챙겨주는은근한친구의눈웃음을더그리워하며,
바보같이우울할때면그친구의눈웃음이그리워전화를합니다.
사랑한다말을못해도그것이사랑이라는걸우리는압니다.
말없는차한잔에서도사랑을읽을수있고,
참을줄도,숨길줄도알며은근히숨겨줄줄도압니다.
중년이되면이런것들을더그리워합니다.
<칸이여는아침메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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