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
옛기생들의詩

梨花雨흩뿌릴제
배꽃흩어뿌릴때울며잡고이별한임
秋風落葉에저도날생각하는가
千里에외로운꿈만오락가락하는구나

지은이:계랑(桂娘).부안의기생
성은이(李)본명은향금(香今),
참고:梨花雨-비처럼휘날리는배꽃

사랑을나눈시냇가에서임을보내고
외로이잔을들어하소연할때
피고지는저꽃내뜻모르니
오지않는임을원망하게하리

지은이:영양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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