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되어
가장좋아하는야생화의하나인민들레꽃입니다.
어릴때부터들판으로나가면흔히볼수있는꽃이민들레인데
너무흔해서발에밟힐정도이지만,그끈질긴생명력때문에은연히좋아하게되었지요.
민들레잎으로나물을만들어먹기도하고,뿌리는한약재로쓰이기도하지요.
어떤이는인동초가강하다고하지만내생각으로는민들레가더강하다고생각합니다.
흔히,힘없는국민들을民草라고지칭하기도하는데,아마강한생명력때문에그렇게
부르는것같은데,그대표적인야생초가민들레일것입니다.
올한해는민초들의강한힘으로나라바로세우기에힘써야할것같습니다.
국민을등한시하는국가원수와그휘하의공직자들에게국민이얼마나무서운가를
금년에는꼭보여주어야합니다.
국가의주인은바로민초같은우리국민이기때문입니다.
작사김정신
작곡김정신
노래박미경
달빛부서지는
강뚝에홀로앉아있네
소리없이흐르는
저강물을바라보며음
가슴을에이며밀려오는
그리움그리움
우리는들길에홀로핀
이름모를꽃을보면서
외로운맘을나누며
손에손을잡고걸었지
산등성이의해질녘은
너무나아름다웠었지
그님의두눈속에는
눈물이가득고였지
어느새내마음
민들레홀씨되어
강바람타고훨훨
네곁으로간다
산등성이의해질녘은
너무나아름다웠었지
그님의두눈속에는
눈물이가득고였지
어느새내마음
민들레홀씨되어
강바람타고훨훨
네곁으로간다
어느새내마음
민들레홀씨되어
강바람타고훨훨
네곁으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