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동계 설한지 극복 훈련’
▲특전사천마부대장병들이10일오전강원평창군황병산일대에서실시한’특전사동계설한지극복훈련’에서체감온도영하30도의혹한을이겨내며PT체조를하고있다.특전사들의설한지극복훈련은알몸구보,건포마찰,얼음물입수등으로내한적응력을높이고,팀단위산악침투,은거지구축,매복타격등의전술훈련과설상기동능력배양을위한전술스키훈련등을실시한다./뉴시스

▲10일강원도평창군황병산에서특전사천마부대원들이동계훈련중스키전술훈련을하고있다./연합뉴스
이런젊은이들이있기에대한민국은아직든든합니다. 썩다니,말이안되지요! 사진출처:chosun.com. 쌍둥이특전여군신고합니다언니 조경희하사이어동생경미씨부사관임관 안준호기자libai@chosun.com
입력:2006.12.2301:00/수정:2006.12.2302:37
  • “쌍둥이라서그런지언니와같은길을가고싶었습니다.특전용사인언니에못지않은최고의특전용사가되겠습니다!”

    22일경기도광주특전교육단에서열린특전부사관제167기임관식에서검은베레모를눌러쓴새내기특전용사조경미(여·23)하사가군기가잔뜩든목소리로말했다.

    육군특전사사상쌍둥이자매가함께여군부사관이되기는이번이처음.조하사의일란성쌍둥이언니조경희(23)하사는지난8월임관해현재서울송파구특수전사령부여군중대에서근무하고있다.

  • 임관후계급장을달고있는동생조경미하사-사진육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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